시댁만가면 낮잠자고오는 아들..
쭌아엄마야 2016.02.14 13:13:39
큰애6세아들 낮잠안자도 밤 열시넘어자는데
큰애데리고 남편이 주말마다 시댁서 하루놀다와요
시댁이 십분거리이기도하고 손주는 유일하게 저희밖에 없어서
주말마다 가야되기도해요
근데 시댁만가면 꼭 큰애가 낮잠을자고와요ㅜㅜ
집에서놀땐 졸려해도 다른놀이하거나 잠깐 티비보여주거나하면 잠깨서 또 밤 열시까진 노는데
시어머니는 애가 졸려하면 무조건 재워요
제가있을때도 그럼 밤에 안잔다해도 졸려하는데 재워야한다며
그리고 애가 깰때까지 못깨우게하고요ㅜㅜ
마지못해 한시간정도 재우고 깨우려하면 깨운다고 잔소리잔소리잔소리ㅜㅜㅜ
근데 어제 결국 시댁서 또 얼마나 자고왔는지
새벽네시까지 놀다자고 큰애소리에 팔갤된 둘째 네시에 깨서
여섯시자고
전 어제밤 꼴딱샜어요ㅜㅜ
새벽엔 진짜 열받아서 남편한테 한소리했고
근데 매번 말할때뿐이고 남편도 안재운다하고선
시댁만가면 재우고오네요
시엄니못이겨먹고ㅜㅜ
아 매주 큰애 낮잠자고오는걸로 넘 스트레스받아서
우째면 좋을까요ㅜㅜ
큰애데리고 남편이 주말마다 시댁서 하루놀다와요
시댁이 십분거리이기도하고 손주는 유일하게 저희밖에 없어서
주말마다 가야되기도해요
근데 시댁만가면 꼭 큰애가 낮잠을자고와요ㅜㅜ
집에서놀땐 졸려해도 다른놀이하거나 잠깐 티비보여주거나하면 잠깨서 또 밤 열시까진 노는데
시어머니는 애가 졸려하면 무조건 재워요
제가있을때도 그럼 밤에 안잔다해도 졸려하는데 재워야한다며
그리고 애가 깰때까지 못깨우게하고요ㅜㅜ
마지못해 한시간정도 재우고 깨우려하면 깨운다고 잔소리잔소리잔소리ㅜㅜㅜ
근데 어제 결국 시댁서 또 얼마나 자고왔는지
새벽네시까지 놀다자고 큰애소리에 팔갤된 둘째 네시에 깨서
여섯시자고
전 어제밤 꼴딱샜어요ㅜㅜ
새벽엔 진짜 열받아서 남편한테 한소리했고
근데 매번 말할때뿐이고 남편도 안재운다하고선
시댁만가면 재우고오네요
시엄니못이겨먹고ㅜㅜ
아 매주 큰애 낮잠자고오는걸로 넘 스트레스받아서
우째면 좋을까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