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어머니가 19금 이야기하면?
호혁진 2016.02.13 02:42:36
혼자되신지 십년된, 50대 중반 홀시어머니가 19금 이야기 하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정은 딸만 있어도 쉽게 피임 이야기도 하는편아닌데, 평소 건전하고 열정적이라는 시어머니가 걸핏하면 저에게 별이야기를 다하세요ㅡㅡ
남친있으신거 알고 저희랑 식사도 하고 했는데 결혼하실건 아니시라서 그냥 황혼을 즐기시려니 하는데... 임신전엔 아들부부 관계시 어떻게 하는지, 본인아들이 쫌 배나온다하면 정력이 약해진다느니, 깡마른 시동생이 나중에 정력은 셀거라느니..
손주 낳아드렸더니 둘째안가지냐고 너네 할때 잘 못느끼냐고, 시엄마 남친의 친구분이 능력있고 점잖으신데 보험아줌마가 모텔가서 덥쳤다고, 또 친구분이 묶은거 풀러간다고..
혹시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가 커서도 이러실까봐 이젠 참고 넘기면 안될것 같아요.
명절때 시댁에가서 자는데 슬립안에 팬티한장 입으시고 위에 가디건같은거 걸치고 늘어진 가슴 다 보이시면서 계십니다.
게다가 완분한 손주한테 엄마젖작아서 못만져봤을테니 할머니 젖만지라고 하는데 젖이라는 발음이 너무 천박하게 들리게끔 젖젖거리세요.
아, 진짜 이런 경험있으신어뭉 조언좀 해주세요.
시댁이 아들판이라 오히려 시엄마가 조신하실줄 알았는데, 진짜 민망하네요ㅠ
친정은 딸만 있어도 쉽게 피임 이야기도 하는편아닌데, 평소 건전하고 열정적이라는 시어머니가 걸핏하면 저에게 별이야기를 다하세요ㅡㅡ
남친있으신거 알고 저희랑 식사도 하고 했는데 결혼하실건 아니시라서 그냥 황혼을 즐기시려니 하는데... 임신전엔 아들부부 관계시 어떻게 하는지, 본인아들이 쫌 배나온다하면 정력이 약해진다느니, 깡마른 시동생이 나중에 정력은 셀거라느니..
손주 낳아드렸더니 둘째안가지냐고 너네 할때 잘 못느끼냐고, 시엄마 남친의 친구분이 능력있고 점잖으신데 보험아줌마가 모텔가서 덥쳤다고, 또 친구분이 묶은거 풀러간다고..
혹시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가 커서도 이러실까봐 이젠 참고 넘기면 안될것 같아요.
명절때 시댁에가서 자는데 슬립안에 팬티한장 입으시고 위에 가디건같은거 걸치고 늘어진 가슴 다 보이시면서 계십니다.
게다가 완분한 손주한테 엄마젖작아서 못만져봤을테니 할머니 젖만지라고 하는데 젖이라는 발음이 너무 천박하게 들리게끔 젖젖거리세요.
아, 진짜 이런 경험있으신어뭉 조언좀 해주세요.
시댁이 아들판이라 오히려 시엄마가 조신하실줄 알았는데, 진짜 민망하네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