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마트갔다가 기분 확 잡쳤어요
유르맘 2016.02.08 14:02:37
거기 점원 중에 말많은 사람이 하나 있는데
오늘따라 사람도 없고 계속 따라다니면서 농을 치더라구요
좀 귀찮았는데 평소에도 그러고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는 사람이라
그냥 웃으면서 대꾸는 하는둥 마는둥 하고 있는데 딸램은 옆에
있구요 계속 '집에 계신 신랑은 좋겠다는둥, 이쁘지도 않은 제얼굴 가지고 쌍꺼풀이 예쁘다는둥' 하는 거예요 짜증이 나기 시작했는데
결정적으로 "집에있는 신랑은 먹는 거에는 별로 관심없죠?네? 네?" 이러는 거예요, 그말이 분위기상 주변에 저밖에 없었는데 너무 불쾌하고 당황스럽더라고요 집에 오면서 한마디 못한게 너무 분하면서도 이걸 어떻게 복수를 하나 생각밖에 안 드네요 그냥 무시하고 말아야 하나요~
아 짜증나요
오늘따라 사람도 없고 계속 따라다니면서 농을 치더라구요
좀 귀찮았는데 평소에도 그러고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는 사람이라
그냥 웃으면서 대꾸는 하는둥 마는둥 하고 있는데 딸램은 옆에
있구요 계속 '집에 계신 신랑은 좋겠다는둥, 이쁘지도 않은 제얼굴 가지고 쌍꺼풀이 예쁘다는둥' 하는 거예요 짜증이 나기 시작했는데
결정적으로 "집에있는 신랑은 먹는 거에는 별로 관심없죠?네? 네?" 이러는 거예요, 그말이 분위기상 주변에 저밖에 없었는데 너무 불쾌하고 당황스럽더라고요 집에 오면서 한마디 못한게 너무 분하면서도 이걸 어떻게 복수를 하나 생각밖에 안 드네요 그냥 무시하고 말아야 하나요~
아 짜증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