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주말부부ㅠ
딸둘가진맘 2015.10.06 10:38:48
첫애 임신때부터2년 정도 처음 으로 주말부부 했었지만 17년도면 현재 음성에서 전남으로 회사 이사가게되어 또주말부부할상황이 놓이니 이렇게 멀리 떨어져있으니. 여태없었던불안감이 밀려오네요 현재주공살고있는데 같이내려가려니 집때문에 걸리고초1돼는딸 또적응해야하고ㅠ. 장기간 주말부부하려니 바람필까봐 첨으로걱정이 돼네요ㅠ 못믿는건아니지만 남자들. 사람일은모르는거고 제가 용돈을 넉넉히주는편은 아니예요 돈있으면 바람필수 있는여건이 돼는거니깐 하지만 돈이없다해도 마음으로. 진짜사랑이찾아올수도있단 생각이드니 별생각다드네요 시간 날때 애봐주고 내말잘듣고 장모한테잘하고. 성격활발 유머 스럽고 명절때 같이음식하는 그런사람이예요. 그런성격이고 절 아직도 좋아해주고 아껴주니 부모에대한 못받은사랑신랑 한테받고있어요. 그렇기에 장기 주말부부하면 맘도멀어지고. 남편에게 또다른 사랑이찾아오면. 어쩌나 이행복 깨지는건가?별생각다들게 되네요
넘. 앞서가는걸까요? 큰시누도 평소부모한테 시누 시댁이못되게굴어도잘하는 그런 사람 가정적이였던사람이 바람을피니깐 사람은 어떻게될지 모르는구나 신랑도 더군다나 남자니깐 언제든 바람필수있겠지?안그러던사람이 한순간에 바람을피니 사람
에대한믿음 신뢰가 무너지게되더군요 저의신랑과 저도. 첫연애첫 남자 여자라그런지 제남편 여자한테눈뜨게되면?와 상상이가더라구요 물론전 남자한텐관심도 주변에남자도없어 바람필수 관심이없으니 전그럴일절대 없구요 제신랑 외모별볼일없지만 성격하나만보고 좋아했던 저. 이런고민 쓸때없는걸까요?
저의어린시절은 평탄치않기에 이행복 더더욱 깨지기싫은걸지도ㅇ모르겠어요 행복해하는 딸아이를보며 더더욱ㅠ
없어도 무리하게따라가는게 맞는건지 장기주말부부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조언듣고싶어요
넘. 앞서가는걸까요? 큰시누도 평소부모한테 시누 시댁이못되게굴어도잘하는 그런 사람 가정적이였던사람이 바람을피니깐 사람은 어떻게될지 모르는구나 신랑도 더군다나 남자니깐 언제든 바람필수있겠지?안그러던사람이 한순간에 바람을피니 사람
에대한믿음 신뢰가 무너지게되더군요 저의신랑과 저도. 첫연애첫 남자 여자라그런지 제남편 여자한테눈뜨게되면?와 상상이가더라구요 물론전 남자한텐관심도 주변에남자도없어 바람필수 관심이없으니 전그럴일절대 없구요 제신랑 외모별볼일없지만 성격하나만보고 좋아했던 저. 이런고민 쓸때없는걸까요?
저의어린시절은 평탄치않기에 이행복 더더욱 깨지기싫은걸지도ㅇ모르겠어요 행복해하는 딸아이를보며 더더욱ㅠ
없어도 무리하게따라가는게 맞는건지 장기주말부부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조언듣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