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
JUNSUmam 2015.09.02 23:11:07
어뭉님들 직업병 갖고 계시나요??ㅋ
갑자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 다른 어뭉님들은 어떤
직업병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제 경우에요.모두 다 그렇다는건 아니에요!!ㅋ)
전 유치원에서 근무 했는데 일단 아이들이랑 있는게 편해요ㅋ
남편 친척 누나네 처음 놀러가서도 아이들이랑 놀아주고
남편 직장 동료 댁에 초대받아 갔다가 또 놀아주고ㅋ
(저 이제 간다고 했더니 자기 머리빗을 선물로 주데요~ㅋ)
다들 힘들다고 안놀아줘도 된다하시는데..
사실 저한테는 일상인지라 저도 모르게 놀아주고 있어요ㅋ
쓰레기를 그렇게 모아요;;
친정 엄마고 남편이고 쓰레기 좀 그만 모으라 하지만
저한테는 엄연히 만들기 재료ㅋㅋ
친정 엄마는 저 신혼집 들어간다고 짐 옮길때
이제 쓰레기 모아놓은거 안봐도 되서 속시원 하시다고;;
자꾸 대꾸하게되요.
엊그제 마트 갔는데 어떤 애기가 엄마한테 쫑알쫑알
뭐라고 계속 얘기를 하는데 엄마는 묵묵부답..
저도 모르게 그 아이 말에 제가 대답하고
그러고 나서 애기 엄마가 절 이상하게..
얼마나 뻘줌하던지ㅠ
이외에도 더 많지만 ㅋ
임신출산으로 일을 안한지가 1년이 훌쩍 넘어가니
일하던때가 그리운건지..
가끔 아이들과 함께하며 즐거웠던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갑자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 다른 어뭉님들은 어떤
직업병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제 경우에요.모두 다 그렇다는건 아니에요!!ㅋ)
전 유치원에서 근무 했는데 일단 아이들이랑 있는게 편해요ㅋ
남편 친척 누나네 처음 놀러가서도 아이들이랑 놀아주고
남편 직장 동료 댁에 초대받아 갔다가 또 놀아주고ㅋ
(저 이제 간다고 했더니 자기 머리빗을 선물로 주데요~ㅋ)
다들 힘들다고 안놀아줘도 된다하시는데..
사실 저한테는 일상인지라 저도 모르게 놀아주고 있어요ㅋ
쓰레기를 그렇게 모아요;;
친정 엄마고 남편이고 쓰레기 좀 그만 모으라 하지만
저한테는 엄연히 만들기 재료ㅋㅋ
친정 엄마는 저 신혼집 들어간다고 짐 옮길때
이제 쓰레기 모아놓은거 안봐도 되서 속시원 하시다고;;
자꾸 대꾸하게되요.
엊그제 마트 갔는데 어떤 애기가 엄마한테 쫑알쫑알
뭐라고 계속 얘기를 하는데 엄마는 묵묵부답..
저도 모르게 그 아이 말에 제가 대답하고
그러고 나서 애기 엄마가 절 이상하게..
얼마나 뻘줌하던지ㅠ
이외에도 더 많지만 ㅋ
임신출산으로 일을 안한지가 1년이 훌쩍 넘어가니
일하던때가 그리운건지..
가끔 아이들과 함께하며 즐거웠던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