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시나요?
은유야사랑해(축복덩이)♥ 2015.08.05 14:40:43
저희시부모님 참 좋으신분들이예요.
가끔 하시는말씀 제가 고깝게듣는건지 궁금해서요..
동서네 시댁 친정 다같은동네살아요.
동서는 출산한달 됐는데 친정엄마가 몸조리같은건 못해준다고하셨대요
그래서 시엄니가 일하시는데 세시퇴근이라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미역국끓여주고 아기목욕시켜주고요
전 친정이늘곁에있으면서 지금까지 애기봐주시구요
동서가 얼마전 애기예방접종 하러가야는데 혼자갈엄두가안난다고 같이가달래서 친정엄마한테 저희딸맡겨두고 제차로 픽업해서 병원다녀오고 했어요
거기까진 동서도 사람좋고해서 불만없었어요
저희친정엄마도 동서지간 우애있게지내라고 다녀오라하셨구요
근데 오늘 시엄니랑 통화하면서 말끝에 어제 제가 백종원김치찌개 끓였는데 신랑이좋아하더라 이말을했는데 그럼 동서네도가서쫌끓여주라는거예요 시동생이 미역국만먹으니 질려하는것같다면서요.
그말에 저도 빈정상해서 저도 애기 엄마한테 맡겨놓는거 하루이틀이지 힘들어요 그랬더니 아무말씀 안하시더라구요
제가 꼬였나요?왜그리고깝게들리죠?
저도 엄마가봐주셔도 집에서 프리랜서로 조금이나마 벌고있고 애기도보고하면서 더구나요즘같은날씨에 요리하려면 힘들어서 사먹거나 친정서얻어먹다가 어제간만에 요리한건데..
왜 친정엄마도안해주는 요리를 제가해야하나하고 엄청 빈정상하더라고요..
평소엔좋으신분들인데..
제가 많이 꼬인건가요?
어무님들이라면 어떡하실것같아요?
참고로 전 가끔 어머니집에서 요리해드렸고 동서는 어머니집에 자주가지도않고 요리한번도 해드린적없어요..
습관이된걸까요?
가끔 하시는말씀 제가 고깝게듣는건지 궁금해서요..
동서네 시댁 친정 다같은동네살아요.
동서는 출산한달 됐는데 친정엄마가 몸조리같은건 못해준다고하셨대요
그래서 시엄니가 일하시는데 세시퇴근이라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미역국끓여주고 아기목욕시켜주고요
전 친정이늘곁에있으면서 지금까지 애기봐주시구요
동서가 얼마전 애기예방접종 하러가야는데 혼자갈엄두가안난다고 같이가달래서 친정엄마한테 저희딸맡겨두고 제차로 픽업해서 병원다녀오고 했어요
거기까진 동서도 사람좋고해서 불만없었어요
저희친정엄마도 동서지간 우애있게지내라고 다녀오라하셨구요
근데 오늘 시엄니랑 통화하면서 말끝에 어제 제가 백종원김치찌개 끓였는데 신랑이좋아하더라 이말을했는데 그럼 동서네도가서쫌끓여주라는거예요 시동생이 미역국만먹으니 질려하는것같다면서요.
그말에 저도 빈정상해서 저도 애기 엄마한테 맡겨놓는거 하루이틀이지 힘들어요 그랬더니 아무말씀 안하시더라구요
제가 꼬였나요?왜그리고깝게들리죠?
저도 엄마가봐주셔도 집에서 프리랜서로 조금이나마 벌고있고 애기도보고하면서 더구나요즘같은날씨에 요리하려면 힘들어서 사먹거나 친정서얻어먹다가 어제간만에 요리한건데..
왜 친정엄마도안해주는 요리를 제가해야하나하고 엄청 빈정상하더라고요..
평소엔좋으신분들인데..
제가 많이 꼬인건가요?
어무님들이라면 어떡하실것같아요?
참고로 전 가끔 어머니집에서 요리해드렸고 동서는 어머니집에 자주가지도않고 요리한번도 해드린적없어요..
습관이된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