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낳지마세요 ㅜㅜ
LOVE창민 2015.08.04 13:38:59
둘째 생후 26일째
첫째아들내미와 14개월차이다보니
연년생으로 육아가 장난이 아니네요 ㅜ0ㅜ
큰애도 어리다보니 병원퇴원후 도우미 한달쓰고있는데도
하루가 어찌가는지 모르겠고
첫째때는 처음이라 정신없었으면
이젠 둘이다보니 정신이 혼미해지기까지해요@.,@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먹고나서도 조금있음 내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도
모르겠고.. 한애 재우면 다른애 깨고
둘째 겨우 재워놓음 큰애 소리지르고 칭얼거리는 소리에
깨고.. 둘이 동시에 재우려고 가운데 누워있으면
큰애가 저를 타고 넘어가서 둘째 위에 올라타려하고
동생이 태어남에 큰애가 더 많이 칭얼데고
조금만 맘에 안맞으면 삐치고 화내고 장난감 던지고
안그러던 아이가 그러니 순간 화가나면서도 안쓰러워
혼내지도 못하겠고.. 젖물리고있음 큰애가 어디선가
잘놀다가도 꼭 제 무릎에 앉으려해서 두아이 무릎에두고
수유하고..ㅋ;;; 신랑이나 도우미분이 큰아이 때어놓으려하면 싫다고 난리난리~~~~~ @.,@
어느정도 큰애우는소리 둘째우는 소리에 서로 적응은
조금씩 되어가고 있는것같은데..
이제 일주일남은 산후도우미 끝나고 신랑 출근하면
그땐 육아전쟁이 몇배는 업그레이드되겠죠?!
계획에 없던 둘째가 너무 빨리와줘서
지금 이렇게 고생이지만 시간지나면 뿌듯해질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힘을 내어보고싶지만..
멘붕의 연속이네요
큰애 제가 재우고 둘째 도우미분이 재우고
둘다 낮잠든 이시간이 꿀같은 시간이네요 ㅎㅎ
연년생을 계획하시는분은 별루 없겠지만
저처럼 둘째 금방 생기지않게 조심하세요 ㅋㅋ;;;
첫째아들내미와 14개월차이다보니
연년생으로 육아가 장난이 아니네요 ㅜ0ㅜ
큰애도 어리다보니 병원퇴원후 도우미 한달쓰고있는데도
하루가 어찌가는지 모르겠고
첫째때는 처음이라 정신없었으면
이젠 둘이다보니 정신이 혼미해지기까지해요@.,@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먹고나서도 조금있음 내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도
모르겠고.. 한애 재우면 다른애 깨고
둘째 겨우 재워놓음 큰애 소리지르고 칭얼거리는 소리에
깨고.. 둘이 동시에 재우려고 가운데 누워있으면
큰애가 저를 타고 넘어가서 둘째 위에 올라타려하고
동생이 태어남에 큰애가 더 많이 칭얼데고
조금만 맘에 안맞으면 삐치고 화내고 장난감 던지고
안그러던 아이가 그러니 순간 화가나면서도 안쓰러워
혼내지도 못하겠고.. 젖물리고있음 큰애가 어디선가
잘놀다가도 꼭 제 무릎에 앉으려해서 두아이 무릎에두고
수유하고..ㅋ;;; 신랑이나 도우미분이 큰아이 때어놓으려하면 싫다고 난리난리~~~~~ @.,@
어느정도 큰애우는소리 둘째우는 소리에 서로 적응은
조금씩 되어가고 있는것같은데..
이제 일주일남은 산후도우미 끝나고 신랑 출근하면
그땐 육아전쟁이 몇배는 업그레이드되겠죠?!
계획에 없던 둘째가 너무 빨리와줘서
지금 이렇게 고생이지만 시간지나면 뿌듯해질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힘을 내어보고싶지만..
멘붕의 연속이네요
큰애 제가 재우고 둘째 도우미분이 재우고
둘다 낮잠든 이시간이 꿀같은 시간이네요 ㅎㅎ
연년생을 계획하시는분은 별루 없겠지만
저처럼 둘째 금방 생기지않게 조심하세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