횬냥 기억하시나요?ㅎㅎ;
횬:) 2015.07.30 22:34:54
매일 계속 되는 혹서에
모두들 어찌 지내시나요?
안녕하신가요?
저는 이래저래 다사다난한 날들을 보내다
오랜만에 이지에도 들어와보네요
늘 감사하게도 너무 잘 크고 있는
횬냥은 아직도 여전히
놀이터만이 내사랑~입니다ㅎㅎㅎ
미끄럼틀에서 가장 행복하고
놀이터에서 노숙하고 싶은 뇨자
쮸쮸바 물고도 여전사 포스 뿜는 뇨자
집에서도 썬글라스 끼고 소풍 즐기는 뇨자
횬이와 ㅡ
매일 피곤해서 쓰러져 자기만 했는데
오늘은 살아남아서 완전 좋아요:)
징짜 너무 더워서 못자고 살아남은것이
함정입니다만ㅋㅋㅋㅋㅋ
무더위가 빤낭빤낭 지나가고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시원한 날이 왔음 좋겠네요^^
오늘하루도 고생한 울 엄니들
편안한 밤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