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며느리의 도리...
낭콩낭콩맘♥ 2015.07.30 21:39:20
제가 시아버지랑 조금 서먹한 일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사건이 길어서 다적진 못하나
시아버지께서 저보고 도련님한테나 본인한테 아양을 좀 떨으래요. 그래서 네?(황당)
되물었더니, 여자가 좀 아양도 떨고 그래야지 하시더라구요?
이건 뭔ㅈ뜬금없는 소린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본인께서 저나한걸 아무한테 말하지 말라시는데( 늘그러시고, 신랑알면 혼나고 어머님 알면 더 혼나시기에)
제가 그말뿐 아니라 그말이 나온 사건때문에 신랑한테 의논하게 되었구요. 그사건은 용돈문제 입니다~
여튼 또 신랑이 버럭하면서 시어머니께 일러서 시어머니까지 버럭하게 되셔서 제가 졸지에 고자질쟁이에 아버님과 사이가 이상해졌어요. 아버님은 어머님과 신랑에게 잔소리듣구요...
근데 저말이 너무 이상해서요..늘보면 전화도 너무 하시고, 사랑한다고 하시고 첨엔 관심이었거니 했는데 도가 지나쳐서요.. 한동안 가족들이 자제시키셔서 조금 덜하나 싶더니 근래들어서 또 시작이시네요.
아버님은 그게 큰며느리에 도리라는데, 시댁 남자식구들한테 아양도 떨어야하고 술주정 받아줘야하고,
나참...
신랑은 본인이나 어머님이 뭐라했으니 저나한통 해주라는데 삐지셨다구요.
저한테 도저히 왜저러시는지 이해가 저는 안가요ㅜㅜ
제가 부족해서 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사실 풀어드려야하는데,ㅜㅜ 조금 징그러워서요.
이사건 외에도 좀 징그럽게 하시는게 좀 있으시거든요. 혹시저같은 경우에 며느님들 계신가요?
저나드림 너 왜 일렀냐 하실건데ㅋ 참나 애두아니고ㅜㅜ
그래도 하는게 맞겠죠?
대놓고 말함 너무 삐지시기에 그냥 두고말고 했더니, 스트레스네요....
사건이 길어서 다적진 못하나
시아버지께서 저보고 도련님한테나 본인한테 아양을 좀 떨으래요. 그래서 네?(황당)
되물었더니, 여자가 좀 아양도 떨고 그래야지 하시더라구요?
이건 뭔ㅈ뜬금없는 소린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본인께서 저나한걸 아무한테 말하지 말라시는데( 늘그러시고, 신랑알면 혼나고 어머님 알면 더 혼나시기에)
제가 그말뿐 아니라 그말이 나온 사건때문에 신랑한테 의논하게 되었구요. 그사건은 용돈문제 입니다~
여튼 또 신랑이 버럭하면서 시어머니께 일러서 시어머니까지 버럭하게 되셔서 제가 졸지에 고자질쟁이에 아버님과 사이가 이상해졌어요. 아버님은 어머님과 신랑에게 잔소리듣구요...
근데 저말이 너무 이상해서요..늘보면 전화도 너무 하시고, 사랑한다고 하시고 첨엔 관심이었거니 했는데 도가 지나쳐서요.. 한동안 가족들이 자제시키셔서 조금 덜하나 싶더니 근래들어서 또 시작이시네요.
아버님은 그게 큰며느리에 도리라는데, 시댁 남자식구들한테 아양도 떨어야하고 술주정 받아줘야하고,
나참...
신랑은 본인이나 어머님이 뭐라했으니 저나한통 해주라는데 삐지셨다구요.
저한테 도저히 왜저러시는지 이해가 저는 안가요ㅜㅜ
제가 부족해서 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사실 풀어드려야하는데,ㅜㅜ 조금 징그러워서요.
이사건 외에도 좀 징그럽게 하시는게 좀 있으시거든요. 혹시저같은 경우에 며느님들 계신가요?
저나드림 너 왜 일렀냐 하실건데ㅋ 참나 애두아니고ㅜㅜ
그래도 하는게 맞겠죠?
대놓고 말함 너무 삐지시기에 그냥 두고말고 했더니, 스트레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