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짜증나는건지 화나는건지 판단이안서네요ㅜ
은유야사랑해(축복덩이)♥ 2015.07.28 14:08:12
시댁친정 다 1분거리 옆아파트살고 20개월동안 남들이부러워할정도로 나름편하게 애기키웠어요~남들이부러워할만큼요..
그래서인지 양가할머니들이 꼭 본인자식마냥 생각하는것도 있었지만 도움받은만큼 좋은게좋은거다생각했지요
울딸 워낙활동적인 아기라 집에한시도있는걸 싫어해요
데리고있는것도 크면클수록한계가있더라구요
그러던찰나 5월쯤근처 어린이집이 개원했다해서 같은아파트사는 애기엄마랑 가서 상담받고 괜찮다싶어 보내볼까했는데 양가할머니들 무슨 제가자식버린 애미마냥 아주파렴치한엄마로 몰아가더라구요 그래서 안보내고있는데 같이간 애기는 등록하고 다닌다더라구요 아침에 그애기가 노란차타고가는거볼때마다 따라간다고 울고불고..그래서 원에찾아가서 놀게해줬더니 집에안온다고 울고불고..참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8월부터보내볼까하고 일주일전쯤부터 적응기간차 하루2시간씩보내다 오늘 정상적으로 낮잠시도까지했는데 친정엄마가 보고싶대서 선생님께 양해구하고 갔더니 선생님이재우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할머니보자마자 와락 우는데 할머닌 그걸못보고 집에데려와버렸네요...
적응기간이라 당연히 그럴거라예상했는데..
휴...과잉보호라해야하나요?
제가못된엄만걸까요...
그럴거면 엄마가 전적으로 키우라고..
매번놀아주고 데리고나가서 계속 놀아주라고 쏴붙였네요
전 그것도일종의 훈련이라생각하는데 할머니는아닌가봐요
전 낳기만한엄마인듯.
시어머니도 별반다를거없구요.
어무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그래서인지 양가할머니들이 꼭 본인자식마냥 생각하는것도 있었지만 도움받은만큼 좋은게좋은거다생각했지요
울딸 워낙활동적인 아기라 집에한시도있는걸 싫어해요
데리고있는것도 크면클수록한계가있더라구요
그러던찰나 5월쯤근처 어린이집이 개원했다해서 같은아파트사는 애기엄마랑 가서 상담받고 괜찮다싶어 보내볼까했는데 양가할머니들 무슨 제가자식버린 애미마냥 아주파렴치한엄마로 몰아가더라구요 그래서 안보내고있는데 같이간 애기는 등록하고 다닌다더라구요 아침에 그애기가 노란차타고가는거볼때마다 따라간다고 울고불고..그래서 원에찾아가서 놀게해줬더니 집에안온다고 울고불고..참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8월부터보내볼까하고 일주일전쯤부터 적응기간차 하루2시간씩보내다 오늘 정상적으로 낮잠시도까지했는데 친정엄마가 보고싶대서 선생님께 양해구하고 갔더니 선생님이재우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할머니보자마자 와락 우는데 할머닌 그걸못보고 집에데려와버렸네요...
적응기간이라 당연히 그럴거라예상했는데..
휴...과잉보호라해야하나요?
제가못된엄만걸까요...
그럴거면 엄마가 전적으로 키우라고..
매번놀아주고 데리고나가서 계속 놀아주라고 쏴붙였네요
전 그것도일종의 훈련이라생각하는데 할머니는아닌가봐요
전 낳기만한엄마인듯.
시어머니도 별반다를거없구요.
어무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