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아들 언어때문에요ㅜㅜ
운이맘 2015.07.02 18:51:23
30개월채우고 31개월차 아들이예요
한달전까지 쭉 하는단어만 하다가..30개월들어서면서 새로운단어를 따라하기시작했어요.
엄마 아빠 할아버지 물 우유 뭐야 뭐지 등등 하던것만하다가
새롭게 단어들을따라해요 근데 시키면 토끼하고 혼자얘기할땐 끼~ 나비도 비~ 이런식으로 한글자만 해요. 발음도 약간 영어같이굴리는것같고 중국어처럼 억양있게들리기도하고요.
다른 아이보다 말이 늦는건알았고 그냥 어린이집안가고 저랑있어서 좀 늦겠거니했어요. 말귀도잘알아듣고 새롭게 말할수있는단어들도 계속 늘고있고.. 세돌까진 기다려보자 마음편히 먹고있었는데요
요즘 설소대관련 글이 올라오는걸 보면서 혹시 혀가 짧아서 그런가싶기도해서요. 그럴수도있나요??
아들녀석이 성격이 약간 내성적이예요. 제가 보기엔 단어들도 발음이 잘 안되면 따라하다가도 안하고 붸~~하는식으로 장난치거든요. 아기땐 분유먹었어요 모유를 잘 못빨아서 제가 한쪽은 함몰젖꼭지고 한쪽은 유두가 좀 과히 커서 잘못빠나싶어 분유먹였거든요. 갑자기 설소대문제였진 않았을까 싶기도하고..ㅜㅜ
온갖생각이 다 드네요
혹시 조언주실 맘 계신가요
한달전까지 쭉 하는단어만 하다가..30개월들어서면서 새로운단어를 따라하기시작했어요.
엄마 아빠 할아버지 물 우유 뭐야 뭐지 등등 하던것만하다가
새롭게 단어들을따라해요 근데 시키면 토끼하고 혼자얘기할땐 끼~ 나비도 비~ 이런식으로 한글자만 해요. 발음도 약간 영어같이굴리는것같고 중국어처럼 억양있게들리기도하고요.
다른 아이보다 말이 늦는건알았고 그냥 어린이집안가고 저랑있어서 좀 늦겠거니했어요. 말귀도잘알아듣고 새롭게 말할수있는단어들도 계속 늘고있고.. 세돌까진 기다려보자 마음편히 먹고있었는데요
요즘 설소대관련 글이 올라오는걸 보면서 혹시 혀가 짧아서 그런가싶기도해서요. 그럴수도있나요??
아들녀석이 성격이 약간 내성적이예요. 제가 보기엔 단어들도 발음이 잘 안되면 따라하다가도 안하고 붸~~하는식으로 장난치거든요. 아기땐 분유먹었어요 모유를 잘 못빨아서 제가 한쪽은 함몰젖꼭지고 한쪽은 유두가 좀 과히 커서 잘못빠나싶어 분유먹였거든요. 갑자기 설소대문제였진 않았을까 싶기도하고..ㅜㅜ
온갖생각이 다 드네요
혹시 조언주실 맘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