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나에서 분유사기꾼
다정맘79 2015.05.22 12:14:32
인형안고 있는 여자사진..
본인도 아니고 다른여자사진 도용한거라네요.
그래서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피해가지않게
글삭제 했어요.
제 카스도 혹시 가족사진 도용 당할까봐
다 닫아놨네요 ㅠㅠ
어이없게
알고보니 고삐리 남자 ㅡ..ㅡ
사기가 한두건이 아니네요.
사기치고도 개늠시키가 당당하더니
신고한다니까 바로 꼬리내리고 입금했어요.
돈은 받았지만
저희집 주소 노출이며 이자식이 또 어케 사기칠지 모르고
이래저래 저는 화가 안풀리네요.ㅠㅠ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이런 시키를 낳은 부모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내아이는 정말
남에게 손가락질 안받게 잘키워야겠다는 생각만
깊게 드네요.
남편이 어지간히 궁상떨으라 했던 그 날..
분유3통에 4만이라는 말도 안되는 사기꾼의 낚시질에
낚인 바보같은 저를 뒤돌아보면서 이번에 큰공부 했네요.
이지엄니들은 저처럼 빙구짓 하지마세요.
ㅠㅠ..
본인도 아니고 다른여자사진 도용한거라네요.
그래서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피해가지않게
글삭제 했어요.
제 카스도 혹시 가족사진 도용 당할까봐
다 닫아놨네요 ㅠㅠ
어이없게
알고보니 고삐리 남자 ㅡ..ㅡ
사기가 한두건이 아니네요.
사기치고도 개늠시키가 당당하더니
신고한다니까 바로 꼬리내리고 입금했어요.
돈은 받았지만
저희집 주소 노출이며 이자식이 또 어케 사기칠지 모르고
이래저래 저는 화가 안풀리네요.ㅠㅠ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이런 시키를 낳은 부모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내아이는 정말
남에게 손가락질 안받게 잘키워야겠다는 생각만
깊게 드네요.
남편이 어지간히 궁상떨으라 했던 그 날..
분유3통에 4만이라는 말도 안되는 사기꾼의 낚시질에
낚인 바보같은 저를 뒤돌아보면서 이번에 큰공부 했네요.
이지엄니들은 저처럼 빙구짓 하지마세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