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ㅜㅜㅜㅜㅜㅜㅜ
최승현love 2015.05.06 02:58:59
고부간문젠지 제가 문젠지 남편이 문젠지 몰르겟네요 ..
좀 전까지 투닥투닥하다가 잘려고하는데 답답해서 잠이 안오네요
시댁이랑은 걸어서 5분거리 ,
친정은 버스타면2시간 ,자동차로 가면 1시간30분 거리 ,
남편이 시부모님이랑 가게를 해요
연고지없는 이곳으로 시집을 왓죠 아는 사람은 남편뿐 ..
2년됫어요 애기키우니라 아는사람이 없어요 시골이라 사람사귀귀엔 한계가 잇는건지 ..문화센터도 없고 .....
결혼한지1년됫을때 대판싸운적이 잇어요
그전엔 제가 참고참왓고 달래고 얼르고 그랫죠
근데 그게 쌓이다보니 저도 터져버렷엇죠
남편이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와이프가 힘들어한다 친정에델다주겟다 이러고 말을햇다네요
남편말로는 좋게 말햇다하는데 난중에 엄마랑 통화하면서 엄마가
0서방 왜 그렇게 화가낫냐 이렇게 물어보시드라구요
그러고 전화를 끊고 엄마가 저한테 전화가오드라구요
당연 못 받앗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엇어요
그 상황에서 전화받음 엄마 걱정하시니까요
제가 계솟 잔화를 안받으니까 시어머님한테 하셧나봐요
너무 걱정되서 ....시어머님도 좋은소린안하셧나보드라구요
시어머님이 아버님한테 제가 친정간다햇다 싸웟나보다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저희집으로 오시데요
남편은 이미 가게 가잇엇구요 ~아침에싸웟거든요
아버님이꾸중하시드라구요 다짜고짜
암튼 그런일이 잇은 뒤부터 아 시댁은시댁이구나
내가 너무 좋게좋게만 생각햇구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한테 무지 잘해주셧거든요 ...
잘해주셔서 저도 잘해드릴려고 햇구요 솔직히 저희 부모님보다 더 챙겨드렷어요 이건 남편도 인정해요
그런일이 잇은뒤부턴 그냥 제 할도리만할려고하고
그냥.다 가식같아보이드라구요 솔직히 ....
그런일이.잇은뒤론 어머님이 서운한소리하시면
매번참다가 정말 이건아닌거 같다하는건 남편한테
종종 말햇죠 아니나다를까 남의편 맞드라구요
그런거 아니다 너가.예민한거드 머 이런 말들
항상싸웟어요 이런문제로
두가지상황을 말해보자면 ,
제 생일이엇나? 암튼 ,
어머님이 제 생일상인지 무슨상을 차려주셧어요
케잌 불끄고 어머님이 뒤엣말로 조용히 고생햇다 ○○낳느라
제가 아들낳은게 그때가 10개월됫을때엿거든요
출산한지 꽤 지낫는데 ...고생한다 아들키우느라도 아니고 ...
그것도 누구 안들리게끔 .....
또 한번은 ..제가 아가씨때 다이어트한다햇어도 살이 진짜 안빠졋거든요 ...식욕도 왕성햇구요 ..
애기키우면서 아가씨때보다 8키로가빠졋어요 ..
전 결혼하고나서.다이어트를 해본적이없어요
혼전임신이라서 할 기회도 없엇구요 ...
돌잔치중이엇는데 끝나고 인제 손님가시는거 배웅중이엇어요
그때.어머님도 옆에계셧죠
지인이 왤케살많이빠졋어 더 빠지네
그러길래 저도 그러게요 또 빠졋어요? 이랫죠 웃으면서 ~
옆에계신 어머님.왈 그러게 애가 다이어트를한가어찐가
이러시드라구요 ..평소에도 저 다이어트 안헤요 어마님
이 말을 달고살앗네요 ...
이 말 서운햇다 한두번도 아니고 ..나 다이어트 안하는거 몰르냐
하믄서 남편한테 말햇드니 난리난리 ㅡㅡ
암튼.이런저런 일잇잇엇죠 ..ㅈㅔ가예민한건지 ㅜㅜ
오늘도 그런비슷한일로 한바탕하고 ..
잠도 안오네요
처가는 한달에 한번갈까말까하믄서 ...
시댁은 매일가네요 가게 ....
남편배려해서 가잔말도안햇는데 ..
어휴 ....
우리 엄마 아빠도 손자 보고싶으실텐데 참으시는데
하루라도 가게 안가면 아버님이 보고싶다고하신다어찐다
가게가면 어머님이 봐주시긴하지만 어디 맘이 편하겟나요 ..
시댁은.아무리잘헤주ㅏ도 편한곳이.아닌거같던데 ...
남편은 그걸 이해못하는거같아요
제가 남편한테 그냥 공감만해주면 된다
나는 그거말고 없다햇더니
당분간은그렇게하기힘들겟다네요
그냥 제가 넘 예민한건지 ..
이 문제를.어떻게 플어야할지
제가 어떻게행동을 해야할지 도저히
감을 못잡겟아요
잠이 안와 주절주절 햇습니당 ㅜㅜ
좀 전까지 투닥투닥하다가 잘려고하는데 답답해서 잠이 안오네요
시댁이랑은 걸어서 5분거리 ,
친정은 버스타면2시간 ,자동차로 가면 1시간30분 거리 ,
남편이 시부모님이랑 가게를 해요
연고지없는 이곳으로 시집을 왓죠 아는 사람은 남편뿐 ..
2년됫어요 애기키우니라 아는사람이 없어요 시골이라 사람사귀귀엔 한계가 잇는건지 ..문화센터도 없고 .....
결혼한지1년됫을때 대판싸운적이 잇어요
그전엔 제가 참고참왓고 달래고 얼르고 그랫죠
근데 그게 쌓이다보니 저도 터져버렷엇죠
남편이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와이프가 힘들어한다 친정에델다주겟다 이러고 말을햇다네요
남편말로는 좋게 말햇다하는데 난중에 엄마랑 통화하면서 엄마가
0서방 왜 그렇게 화가낫냐 이렇게 물어보시드라구요
그러고 전화를 끊고 엄마가 저한테 전화가오드라구요
당연 못 받앗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엇어요
그 상황에서 전화받음 엄마 걱정하시니까요
제가 계솟 잔화를 안받으니까 시어머님한테 하셧나봐요
너무 걱정되서 ....시어머님도 좋은소린안하셧나보드라구요
시어머님이 아버님한테 제가 친정간다햇다 싸웟나보다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저희집으로 오시데요
남편은 이미 가게 가잇엇구요 ~아침에싸웟거든요
아버님이꾸중하시드라구요 다짜고짜
암튼 그런일이 잇은 뒤부터 아 시댁은시댁이구나
내가 너무 좋게좋게만 생각햇구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한테 무지 잘해주셧거든요 ...
잘해주셔서 저도 잘해드릴려고 햇구요 솔직히 저희 부모님보다 더 챙겨드렷어요 이건 남편도 인정해요
그런일이 잇은뒤부턴 그냥 제 할도리만할려고하고
그냥.다 가식같아보이드라구요 솔직히 ....
그런일이.잇은뒤론 어머님이 서운한소리하시면
매번참다가 정말 이건아닌거 같다하는건 남편한테
종종 말햇죠 아니나다를까 남의편 맞드라구요
그런거 아니다 너가.예민한거드 머 이런 말들
항상싸웟어요 이런문제로
두가지상황을 말해보자면 ,
제 생일이엇나? 암튼 ,
어머님이 제 생일상인지 무슨상을 차려주셧어요
케잌 불끄고 어머님이 뒤엣말로 조용히 고생햇다 ○○낳느라
제가 아들낳은게 그때가 10개월됫을때엿거든요
출산한지 꽤 지낫는데 ...고생한다 아들키우느라도 아니고 ...
그것도 누구 안들리게끔 .....
또 한번은 ..제가 아가씨때 다이어트한다햇어도 살이 진짜 안빠졋거든요 ...식욕도 왕성햇구요 ..
애기키우면서 아가씨때보다 8키로가빠졋어요 ..
전 결혼하고나서.다이어트를 해본적이없어요
혼전임신이라서 할 기회도 없엇구요 ...
돌잔치중이엇는데 끝나고 인제 손님가시는거 배웅중이엇어요
그때.어머님도 옆에계셧죠
지인이 왤케살많이빠졋어 더 빠지네
그러길래 저도 그러게요 또 빠졋어요? 이랫죠 웃으면서 ~
옆에계신 어머님.왈 그러게 애가 다이어트를한가어찐가
이러시드라구요 ..평소에도 저 다이어트 안헤요 어마님
이 말을 달고살앗네요 ...
이 말 서운햇다 한두번도 아니고 ..나 다이어트 안하는거 몰르냐
하믄서 남편한테 말햇드니 난리난리 ㅡㅡ
암튼.이런저런 일잇잇엇죠 ..ㅈㅔ가예민한건지 ㅜㅜ
오늘도 그런비슷한일로 한바탕하고 ..
잠도 안오네요
처가는 한달에 한번갈까말까하믄서 ...
시댁은 매일가네요 가게 ....
남편배려해서 가잔말도안햇는데 ..
어휴 ....
우리 엄마 아빠도 손자 보고싶으실텐데 참으시는데
하루라도 가게 안가면 아버님이 보고싶다고하신다어찐다
가게가면 어머님이 봐주시긴하지만 어디 맘이 편하겟나요 ..
시댁은.아무리잘헤주ㅏ도 편한곳이.아닌거같던데 ...
남편은 그걸 이해못하는거같아요
제가 남편한테 그냥 공감만해주면 된다
나는 그거말고 없다햇더니
당분간은그렇게하기힘들겟다네요
그냥 제가 넘 예민한건지 ..
이 문제를.어떻게 플어야할지
제가 어떻게행동을 해야할지 도저히
감을 못잡겟아요
잠이 안와 주절주절 햇습니당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