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와버렸네요
미소내사랑 2015.04.18 12:20:39
아가놓고 어제 밤늦게 나와서 친정와있네요 오늘 일가야하니 급한데로 자기 엄마불렀나보네요 아침부터 시엄니 전화오는거보니 ,,,이 인간 제가 잠깐몇시간 바람쐬다 들어올줄알았나보네요 새벽2시에 화풀렸으면 들어오라고 애운다고 ~아직상황파악이 안되나봅니다~아침부터 시엄니 전화안받으니 문자와서는 애기가 엄마없는줄아는지 계속 징징거린다고 ~이제105일된아기ㅠ애기랑 본인봐서라도 참고들어오라네요~애비도 반성하고있다고??그말에 이제더이상 속지않네요~반성한다는놈이 자기엄마앞세워서 연락한답디까??항사 본인은 뒤에서 지켜만보고 누가 나서서해주길바라는 비겁한인간!!애때문에 발목잡혔으니 니가 뭐 함부로하겠냐는 그 거지같은생각~!!이제 뿌리뽑아버려야지 여기서 제가 또 지고들어가면 전 평생 무시당하고 보모취급당하는거 애때문에 참고 살아야할겁니다~마누라무섭고 귀한줄 알아야 정신차리지~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