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과 연 끊은 신랑...
후회또후회 2015.04.01 22:25:36
벌썬 반년도 지났네요
작년 여름쯤부터 해서 신랑은 시댁에 발길을 끊었어요
속사정이야 말할려면 넘 기니 생략하구요;
신랑이 저래도 혼자서 애둘델고 제사 다 참석하고
추석이며 설까지 혼자 바둥 댕겨왔네요
물론 신랑은 못가게 해요
근데 전 부모와 자식연이 쉽게 끊길까 싶고
나중에 다시 좋은상황이 왔을때 제 할말은 있어야 할거 같아서
기본도리는 했어요...
사실 시댁 좋은 며느리 몇이나 되겠습니까
엄연히 따지면 남이잖아요
그냥 내 신랑 부모님이니 잘하려 했고 정 붙이고 사는데.
사실 그닥 좋은 시부모님도 아니구요;;;
문제는 낼이 제삽니다
근데 왜이렇게 가기 싫을까요
나 혼자 왜 이고생을 해야 하나 싶고
첨으로 짜증이 나네요
아까 저녁에 어머님 전화 오셨는데 안받았거든요ㅠ
뭐가 현명한 행동일지 몰겠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신랑은 시댁과 점점 더 멀어져만가고
사실 설에도 저 시댁 간다고 난리부렸었거든요
휴
저도 신랑처럼 진짜 그러고 싶은데
그러지는 또 차마 못하겠고
근데 저도 혼자 둘델고 택시타면서 그렇게 왔다갔다 하니
짜증도 나구요
저 어찌해야 할까요ㅠ
참고로 담주 목욜도 제삽니다ㅠㅠ
작년 여름쯤부터 해서 신랑은 시댁에 발길을 끊었어요
속사정이야 말할려면 넘 기니 생략하구요;
신랑이 저래도 혼자서 애둘델고 제사 다 참석하고
추석이며 설까지 혼자 바둥 댕겨왔네요
물론 신랑은 못가게 해요
근데 전 부모와 자식연이 쉽게 끊길까 싶고
나중에 다시 좋은상황이 왔을때 제 할말은 있어야 할거 같아서
기본도리는 했어요...
사실 시댁 좋은 며느리 몇이나 되겠습니까
엄연히 따지면 남이잖아요
그냥 내 신랑 부모님이니 잘하려 했고 정 붙이고 사는데.
사실 그닥 좋은 시부모님도 아니구요;;;
문제는 낼이 제삽니다
근데 왜이렇게 가기 싫을까요
나 혼자 왜 이고생을 해야 하나 싶고
첨으로 짜증이 나네요
아까 저녁에 어머님 전화 오셨는데 안받았거든요ㅠ
뭐가 현명한 행동일지 몰겠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신랑은 시댁과 점점 더 멀어져만가고
사실 설에도 저 시댁 간다고 난리부렸었거든요
휴
저도 신랑처럼 진짜 그러고 싶은데
그러지는 또 차마 못하겠고
근데 저도 혼자 둘델고 택시타면서 그렇게 왔다갔다 하니
짜증도 나구요
저 어찌해야 할까요ㅠ
참고로 담주 목욜도 제삽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