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도갈데가없네요
루챠 2015.04.01 21:55:25
남편땜에짱난상태에서 애까지 징징대고 분유먹다 울고불고달래서다시먹여도안먹고 이유식이라도먹이려해도 잘안먹고 징징대고
그러는중에 남편들어오고 순간확돌아서 애한테큰소리쳤네요
그랬더니 남편이 자기가먹이겠다길래 그대로 옷만대충갈아입고 나왔는데 답답한데갈곳도없고 누구부를사람도없고 먼가서럽고 화가누그러지지않고 눈물이흐르데요 애한텐미안한데 나도인간이고감정조절힘들고 계속집에있음 막머라도 때려부술것같아 무작정나왔네요
보이는아무버스나 타고 서울역까지갔다가 다식 되돌아가는중인데 내가머하는짓인가싶네요 어디들어가려생각하니 내꼴이 그지같아서 창피하고 혼자술먹자니 주위시선견딜자신이아직은없고
남편은어디갔냐고 초밥사온거식는데먹지그랬냐고
지땜에이러는줄도모르고 으그속터져 ..
애목욕시키게 일찍오랬더니 그러겠다고말해놓고머사갈까묻길래초밥사오랬더니 친구랑 술쳐먹곤 계속오고있는것처럼 초밥집찾고있는것처럼 거짓말이나살살하고 한잔하고있었다고이제간다고 이지랄하고 지배고프면 난린치면서 난배고파도좀기다리라고이제사간다고
이런적이 처음도아니고 매번말해도 내가이해못하고 계속연락하고짜증내고싫어하니까 그러는거라고 하는데그게말이되냐구요
집에는일찍안들어오려고 어떻게든꼼수쓰는것같다니깐요
아 정말 짜증나..
갈곳없는제가 바보같고 어찌이리됐나우울해지네요
죄송해요 막썼네요 근데이제배고파지네요 더비참해요 이런게
그러는중에 남편들어오고 순간확돌아서 애한테큰소리쳤네요
그랬더니 남편이 자기가먹이겠다길래 그대로 옷만대충갈아입고 나왔는데 답답한데갈곳도없고 누구부를사람도없고 먼가서럽고 화가누그러지지않고 눈물이흐르데요 애한텐미안한데 나도인간이고감정조절힘들고 계속집에있음 막머라도 때려부술것같아 무작정나왔네요
보이는아무버스나 타고 서울역까지갔다가 다식 되돌아가는중인데 내가머하는짓인가싶네요 어디들어가려생각하니 내꼴이 그지같아서 창피하고 혼자술먹자니 주위시선견딜자신이아직은없고
남편은어디갔냐고 초밥사온거식는데먹지그랬냐고
지땜에이러는줄도모르고 으그속터져 ..
애목욕시키게 일찍오랬더니 그러겠다고말해놓고머사갈까묻길래초밥사오랬더니 친구랑 술쳐먹곤 계속오고있는것처럼 초밥집찾고있는것처럼 거짓말이나살살하고 한잔하고있었다고이제간다고 이지랄하고 지배고프면 난린치면서 난배고파도좀기다리라고이제사간다고
이런적이 처음도아니고 매번말해도 내가이해못하고 계속연락하고짜증내고싫어하니까 그러는거라고 하는데그게말이되냐구요
집에는일찍안들어오려고 어떻게든꼼수쓰는것같다니깐요
아 정말 짜증나..
갈곳없는제가 바보같고 어찌이리됐나우울해지네요
죄송해요 막썼네요 근데이제배고파지네요 더비참해요 이런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