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생겨그런걸까요?첫째 짜증 날로심해져여ㅜ
쭌아엄마야 2015.02.27 23:32:09
38갤아들이고 임신20주차에요
순딩이에 말귀알아들으면서부턴
굳이 큰소리치거나 화내지않아도 곧잘 이해하고
제말도 곧잘따라줘서 어지간해선 큰소리칠게없던 아이였는데
요새 얼집 끝나고옴 저랑 매일 전쟁이에요ㅜ
일단 말할때 무조건 싫어소리가 먼저나오고
울고 악쓰고 짜증내고ㅜㅜ
잘놀다가도 순식간에 돌변하기 일쑤..
그렇게 소리지르고 울고 짜증내면 미운아이라고 차분히얘기해도
통 듣지않겠다 마음 먹은것처럼 그러니
계속계속 반복되는 아이의 짜증에
저도차츰 목소리가 높아지고
지금까진 그래도 혼내긴해도 때린모션도 취한적없었는데
살짝씩 때리게도됩니다ㅜ
그런데 유독 저한테만 그래요
할머니나 다른 사람들한텐 여전히 순하고 잘놀고 짜증낼일없는아이라는거에요ㅜㅜ
주위에서 다들 동생타서 그런거라고 하는데ㅜㅜ
저를 정말 힘들게하겠다고 작정한것마냥ㅜ
잘가고 잘노는 얼집도 얼마전부턴 아침에 얼집갈라고만함
엄청짜증 울어대요ㅜ
그래서 얼집에서 문제가있었나하면 그것도아니고요
얼집에선 또엄청 잘놀아요ㅜ
그냥 아침마다 일부러 절 힘들게하고 싶은거같아요
더 사랑을 주려고 마음 먹다가도.
날로 늘어가는 짜증다 받아줌 버릇이 또 나쁘게들까싶기도하고
번번히 혼내자니 마음도아프고ㅜㅜ
아효 동생타서 그러는걸까요
어떻게해줘야되나요ㅜㅜ
순딩이에 말귀알아들으면서부턴
굳이 큰소리치거나 화내지않아도 곧잘 이해하고
제말도 곧잘따라줘서 어지간해선 큰소리칠게없던 아이였는데
요새 얼집 끝나고옴 저랑 매일 전쟁이에요ㅜ
일단 말할때 무조건 싫어소리가 먼저나오고
울고 악쓰고 짜증내고ㅜㅜ
잘놀다가도 순식간에 돌변하기 일쑤..
그렇게 소리지르고 울고 짜증내면 미운아이라고 차분히얘기해도
통 듣지않겠다 마음 먹은것처럼 그러니
계속계속 반복되는 아이의 짜증에
저도차츰 목소리가 높아지고
지금까진 그래도 혼내긴해도 때린모션도 취한적없었는데
살짝씩 때리게도됩니다ㅜ
그런데 유독 저한테만 그래요
할머니나 다른 사람들한텐 여전히 순하고 잘놀고 짜증낼일없는아이라는거에요ㅜㅜ
주위에서 다들 동생타서 그런거라고 하는데ㅜㅜ
저를 정말 힘들게하겠다고 작정한것마냥ㅜ
잘가고 잘노는 얼집도 얼마전부턴 아침에 얼집갈라고만함
엄청짜증 울어대요ㅜ
그래서 얼집에서 문제가있었나하면 그것도아니고요
얼집에선 또엄청 잘놀아요ㅜ
그냥 아침마다 일부러 절 힘들게하고 싶은거같아요
더 사랑을 주려고 마음 먹다가도.
날로 늘어가는 짜증다 받아줌 버릇이 또 나쁘게들까싶기도하고
번번히 혼내자니 마음도아프고ㅜㅜ
아효 동생타서 그러는걸까요
어떻게해줘야되나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