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생각해봤어요.
유빈공쥬맘💕 2015.01.30 19:44:07
저희 신랑은 외동아들이에요.
위아래 아무도 없어요.
저는 언니 한명 있구요.
시집가서 부산에서 살아요.
울 유빈인 친척이 없어요ㅜㅜ
울 언니가 있어서 이모 하나 있는건데 것도 멀어서
볼 기회도 없을것같구 형부랑 안좋아서 암튼 어려울꺼에요
신랑은 꼭 둘째를 원하는데
자기가 외로웠대요. 사촌들은 다 형제 있는데
자기만 없었다고...
저도 유빈이가 친척이 없으니 동생 만들어 주고픈데
제가 자신이 없네요...
수술로 낳았는데 갖은 고생을 다 했던지라..
그리고 또 처음부터 키우기도 겁나구요.
그치만 유빈이 생각해서 낳아보려는데
전 여동생을 원하고 있고 신랑은 남동생 원해요.
아들도 있었음 좋겠다고 ㅎ
친정쪽도 아들 원하고 시댁은 상관없다고 부담 안주시지만
자식이 오빠 하나라 아들을 낳아야 할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냥 둘째 포기해야할지ㅡㅡ
하나만 잘키우겠어요 라는 핑계로 둘째 미련버려야 할지
그냥 주절주절 해봤어요 유빈이도 자고 전 퇴근이라^^;
생각 정리될 조언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해요
위아래 아무도 없어요.
저는 언니 한명 있구요.
시집가서 부산에서 살아요.
울 유빈인 친척이 없어요ㅜㅜ
울 언니가 있어서 이모 하나 있는건데 것도 멀어서
볼 기회도 없을것같구 형부랑 안좋아서 암튼 어려울꺼에요
신랑은 꼭 둘째를 원하는데
자기가 외로웠대요. 사촌들은 다 형제 있는데
자기만 없었다고...
저도 유빈이가 친척이 없으니 동생 만들어 주고픈데
제가 자신이 없네요...
수술로 낳았는데 갖은 고생을 다 했던지라..
그리고 또 처음부터 키우기도 겁나구요.
그치만 유빈이 생각해서 낳아보려는데
전 여동생을 원하고 있고 신랑은 남동생 원해요.
아들도 있었음 좋겠다고 ㅎ
친정쪽도 아들 원하고 시댁은 상관없다고 부담 안주시지만
자식이 오빠 하나라 아들을 낳아야 할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냥 둘째 포기해야할지ㅡㅡ
하나만 잘키우겠어요 라는 핑계로 둘째 미련버려야 할지
그냥 주절주절 해봤어요 유빈이도 자고 전 퇴근이라^^;
생각 정리될 조언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