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누가 키워야할까요?
토랑엄마 2015.01.27 05:06:45
남편과 연애하다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습니다.
결혼생활은 지옥갔았어요.
남편이 일주일에 3~4번은 늦게 들어왔거든요.
뭐 이런저런 일들과 사건들이 있었지만.....
애 낳은지 한달 됐습니다.
남편이 실직하고 이직한지 한달도 안되서
생활비도 부족하고 무용강사였어서
대타수업을 부탁받아서 나가기로 했어요.
근데 남편이 어머님한테 들어서 알고 실망했다고
엄마를 통해서 듣게해서 서러워서 회사에서 울었다며
배신감을 느꼈다는데
터져버렸어요
배신감....저는 임신내내 느꼈거든요
남편 요즘 들어서는 노력하는게 보이기는 했지만
저희 이미 고름 찬 상태였거든요.
저는 믿음이 깨져서
남편은 제 우울증에.....
싸우고 나갔는데 이혼 얘기도 나왔습니다.
한달된 딸이 있는데
제 욕심으로 대려가야하는건지
남편이 키우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홀어머니가 집이 있긴하신데
이혼해도 죄송해서 그집 못들어가고요.
알바하시고 연금받는거랑 합쳐서 생활하십니다.
남동생 하나 있고요.
남편은 연금만 3~4백 나오시는 부모님이 계세요.
아버님 아직 시간제교수 생활하시고
어머님 집에계세요.
곧 결혼하는 아주버님 계시고요.
.........제가 봐도 애 미래를 봐서는 아빠한테 보내야하는데
아이에게 미련이 좀 있네요.
근데 전 갈곳도 없고 일하려면 애기 봐줄 사람도 없네요...
일도 다시 구해야되고요.....
애기한테는 둘 다 잘합니다.
양쪽 집안도 애기 좋아하고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결혼생활은 지옥갔았어요.
남편이 일주일에 3~4번은 늦게 들어왔거든요.
뭐 이런저런 일들과 사건들이 있었지만.....
애 낳은지 한달 됐습니다.
남편이 실직하고 이직한지 한달도 안되서
생활비도 부족하고 무용강사였어서
대타수업을 부탁받아서 나가기로 했어요.
근데 남편이 어머님한테 들어서 알고 실망했다고
엄마를 통해서 듣게해서 서러워서 회사에서 울었다며
배신감을 느꼈다는데
터져버렸어요
배신감....저는 임신내내 느꼈거든요
남편 요즘 들어서는 노력하는게 보이기는 했지만
저희 이미 고름 찬 상태였거든요.
저는 믿음이 깨져서
남편은 제 우울증에.....
싸우고 나갔는데 이혼 얘기도 나왔습니다.
한달된 딸이 있는데
제 욕심으로 대려가야하는건지
남편이 키우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홀어머니가 집이 있긴하신데
이혼해도 죄송해서 그집 못들어가고요.
알바하시고 연금받는거랑 합쳐서 생활하십니다.
남동생 하나 있고요.
남편은 연금만 3~4백 나오시는 부모님이 계세요.
아버님 아직 시간제교수 생활하시고
어머님 집에계세요.
곧 결혼하는 아주버님 계시고요.
.........제가 봐도 애 미래를 봐서는 아빠한테 보내야하는데
아이에게 미련이 좀 있네요.
근데 전 갈곳도 없고 일하려면 애기 봐줄 사람도 없네요...
일도 다시 구해야되고요.....
애기한테는 둘 다 잘합니다.
양쪽 집안도 애기 좋아하고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