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집보내는거요
유빈공쥬맘💕 2015.01.26 23:02:18
이제 십개월 딸인데.
제가 주변에서 (친구 지인 시부모님 친척)
알아주는 극성? 엄마거든요..
딸바보에요.
전 24개월 되면 얼집 보낼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가 첫애고 그냥 얼집은 다 가는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얼집사건 터지면서 피가 거꾸로 솟고,
폭행도 폭행이지만 애들 먹는것도 장난치고
애한테 소리지르고 정서폭행도 심각하다는 글들 보며
나도 내새끼한테 한번씩 욱해서 큰소리 나갈때있는데
남이 보면 당연히 큰소리 나갈꺼같구..
내새끼가 생판 남한테 큰소리 듣고 있음 억장 무너질꺼같고
24갤이면 기저귀 못 뗄수도 있는데 떼고 가야하나
기저귀 늦게 갈아줘서 내새끼 궁디 짖무르는거 아닌가
수저 포크질 완벽히 해서 보내야하나
밥 먹다가 흘렸다고 귓방망이 맞는거 아닌가
진짜 상상의 나래를 무한대로 펼치다가 합의 본게
4세까지 끼고있자에요..
그러고 바로 유치원 입학요.
유치원은 전문적인 교사가 하는거라 믿을수있고
집에서 색칠놀이도하고 블럭놀이도하고 밀가루반죽놀이하고
문센도 다니고 키즈카페도 다니고 휴일에 애아빠랑 같이
뮤지컬이나 공연도 보러다니고 학습지도 하고
하면서 있을 생각인데
주변에 친구들이 (3세이상 애엄마) 그렇게 할수있나 보자고
애가 요구사항이 많아지면서 감당 안될꺼라고
글고 애가 심심해 할꺼라고
데리고 있을꺼면 프로그램 완벽히 짜서 해야하는데
자신이 있느냐고..ㅡㅡ
제가 첫아이고 아직 10갤밖에 안됐고
제가 너무 모르고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어뭉님들 가르쳐주세요..
제가 주변에서 (친구 지인 시부모님 친척)
알아주는 극성? 엄마거든요..
딸바보에요.
전 24개월 되면 얼집 보낼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가 첫애고 그냥 얼집은 다 가는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얼집사건 터지면서 피가 거꾸로 솟고,
폭행도 폭행이지만 애들 먹는것도 장난치고
애한테 소리지르고 정서폭행도 심각하다는 글들 보며
나도 내새끼한테 한번씩 욱해서 큰소리 나갈때있는데
남이 보면 당연히 큰소리 나갈꺼같구..
내새끼가 생판 남한테 큰소리 듣고 있음 억장 무너질꺼같고
24갤이면 기저귀 못 뗄수도 있는데 떼고 가야하나
기저귀 늦게 갈아줘서 내새끼 궁디 짖무르는거 아닌가
수저 포크질 완벽히 해서 보내야하나
밥 먹다가 흘렸다고 귓방망이 맞는거 아닌가
진짜 상상의 나래를 무한대로 펼치다가 합의 본게
4세까지 끼고있자에요..
그러고 바로 유치원 입학요.
유치원은 전문적인 교사가 하는거라 믿을수있고
집에서 색칠놀이도하고 블럭놀이도하고 밀가루반죽놀이하고
문센도 다니고 키즈카페도 다니고 휴일에 애아빠랑 같이
뮤지컬이나 공연도 보러다니고 학습지도 하고
하면서 있을 생각인데
주변에 친구들이 (3세이상 애엄마) 그렇게 할수있나 보자고
애가 요구사항이 많아지면서 감당 안될꺼라고
글고 애가 심심해 할꺼라고
데리고 있을꺼면 프로그램 완벽히 짜서 해야하는데
자신이 있느냐고..ㅡㅡ
제가 첫아이고 아직 10갤밖에 안됐고
제가 너무 모르고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어뭉님들 가르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