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퇴근~~♥
기억의 습작 2014.12.27 22:37:47
신랑!퇴근만 기다려요!!!
설겆이해야 하눈데 몸이 말을 안들음!!!!
일단 눈좀 아가곁에서 붙일까
☞☜
오늘도 밤중수유가
기다리고
젖량은 은제 맞춰질런지
젖병달라 시위하는지
젖꼭지만 죙일 물고 살아요 아흑(T^T) (T^T)
밤엔 문제없는데 낮엔 참 어렵네요
어쩔 수 없이 저도 지치고
아기도 주장이 대단해서 한번은 져주고
두번은 또 져주고
아이고....그러다 몇일전 젖거부도 왔더랬죠
난 끝까지 완모하고플 뿐이고
뿐이고
뿐이고
대놓고 사랑한다 말 못꺼내는 신랑아자씨
큰아이랑 흥얼거리는 뿐이고 노래!!!
이래서 속정은 있다
하며 살아요~~~
돈없어도
당근(!)뿐이고
돈있어도
당근(!)뿐이고
ㅋㅋㅋㅋㅋㅋ
엄마엄마 여섯은 여드름 여,자야!!! 맞징??
우리 큰 아기새
음...맞아 엄마도 사랑하며 살땐 여드름 많았는데
하지도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여드름 날꺼야....엄마도 옛날엔 많았는데....
지금은 읍네!!!!
여드름 오지게 많던 사춘기 때로
올만에!토토가 보면서 흥 돋운 토욜밤이었네요!!
남은 시간 굿밤되셔요
불꺼진 방에
퇴근한 신랑이
제가 무섭대요!!!
올챙이배에!젖꼭지가 세개라네요!!
ㅋㅎㅎㅎㅎㅎㅎ
김치전
배추전
쐬주상보러
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