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그래도~~♥
기억의 습작 2014.12.22 20:06:23
오늘 전투육아 마무리 되어가요!!!
이제 과일 조금 먹이고 재우면 되것네요!!
아침에 아빠랑 뭐 하면서
하도 큰애가 말을 안들으니
애아빠가 그랬어요!!
아빠가 열번은 얘기 한 것 같다
....
그랬거든요!!!ㅋㅋ
울큰아이 지금 색종이 오리기 삼매경이신데
전 옆에서 직수 중......
계속 색종이 오리기로 만든 모양이
뭐라고 뭐라고...
이건 네모고 이건 세모고 이건 바다에 사는거고
어쩌구 저쩌구
전 직수 중인데
늘 이렇게 말놀이를 하래요
맙소사
난 죽을 고통에 물리는디
여튼 계속 말하는데
그냥 어! 어! 그르니꽌
꼴이 나서는
내가 열번은 말한 것 같다
!!!???
!!??
요러네요
아흑
여튼 웃어요 히흑~~(T^T)
저랑있으면 맛없는 엄마음식도 작은 눈 동그랗게
뜨며 음~~~~~맛있다 해주고
먹는 시간도 짧고 스스로 먹고 이쁜데......
아빠만 오면 왜그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