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럽네요...
내사랑화니오월맘 2014.11.26 10:37:51
오늘부터 얼집적응기간이라.. 좀전에 데려다주고왔는데..
얼떨떨한지.. 눈치보느라 그자리에서서 얼음이된 울 아들,,
쌤이 말걸고 친구들인사도 시켜주고해도 무반응.
좀 더있다 오려고했는데 원장쌤이 엄마는 가는게 좋겠다고해서 그냥 오긴했는데 생전 첨 떨어져보는거라 저도 나도 이상하네요.
집에서 넘힘들어 좀잏찍 보내려고 선택해놓고 맘은 왜 이리 짠한지..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잘 놀고있을수도있는데 얼음처럼 서있던 아들모습만 생각나고.. 주책맞게 눈물이.. ㅠㅠ 적응 잘하고ㅅ시간지나면 이런맘 온데간데 없어지겠지만..
이게 잘하는건가싶고 아직 암것도 모르는애를 엄마도없는데 던져놓고온거같고.. 맘이 희한하네요. 다들 이런 맘으로 보내시는건지.. 제가 넘 끼고키워서 그런건지.. 두시간있다 만날아들 눈물로 상봉하겠네요. 심란하네요..
얼떨떨한지.. 눈치보느라 그자리에서서 얼음이된 울 아들,,
쌤이 말걸고 친구들인사도 시켜주고해도 무반응.
좀 더있다 오려고했는데 원장쌤이 엄마는 가는게 좋겠다고해서 그냥 오긴했는데 생전 첨 떨어져보는거라 저도 나도 이상하네요.
집에서 넘힘들어 좀잏찍 보내려고 선택해놓고 맘은 왜 이리 짠한지..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잘 놀고있을수도있는데 얼음처럼 서있던 아들모습만 생각나고.. 주책맞게 눈물이.. ㅠㅠ 적응 잘하고ㅅ시간지나면 이런맘 온데간데 없어지겠지만..
이게 잘하는건가싶고 아직 암것도 모르는애를 엄마도없는데 던져놓고온거같고.. 맘이 희한하네요. 다들 이런 맘으로 보내시는건지.. 제가 넘 끼고키워서 그런건지.. 두시간있다 만날아들 눈물로 상봉하겠네요. 심란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