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에 간식을 이리 거하게
먹었으니 점심은 은제 묵나요ㅎㅎ

비는 계속 치적지척 오는데
비가 오거나 말거나
빵순이는 딸기잼 쳐발쳐발한
식빵이 젤 좋아서 식빵사러
아픈 다리 이끌고 댕겨왔습죠ㅎㅎ

어제 엄마의 잘못을 아침부터
고해성사하는디 밤새 다 까묵고
뭐가 어쨋다는거냐는 딴소리만
하는 횬냥...........ㅠㅡㅡㅡㅠ
고해성사 괜히 해썽ㅠㅠㅎ
그래도 어무님들 댓글에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감사해요^--------^

토 일 월 쉬고 오늘은 횬을 얼집에 보냈는디
넘 오랫만에 갔나;; 가방을 놓고가서
다시 왔다 갔다 한 이놈의 정신머리를....
어따 쓸까요ㅠㅠㅋ

구냥그냥 심심해서
이러하옵니더ㅠ
다리도 아프고 비와서 어데 가기도 뭐하고
저희 집에 놀러 오실 분
음써요?ㅋㅋㅋㅋㅋㅋㅋ
내 코히 두잔 내어드리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