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게 훈계하는 법 갈켜주세요.
홍이마미 2014.10.02 00:44:48
두돌된 3살 아들 고집쟁이에 독합니다.
뭐든 자기 뜻대로 해야됩니다.
좀 뭐라하면 웁니다.
집어 덥집니다.
엎드려 웁니다.
쫌전에도 칫솔 집어던졌네요.
아빠가 칫솔질하자 했더니 던졌어요.
주워오라고 좋게얘기했는데 짜증냅니다.
두러누워 짜증을 냅니다.
아빠가 칫솔 가져오라고 안가져 오면 맴매한다고...
해도 드러누워 짜증을 막냈어요.
결국 맴매를 했어요.
일어나라고 해도 끝까지 안일어나요.
아빠는 계속 허벅지쪽 때리면서 일어나라고 해도 독해요.
울면서 절대 안일어나요
아빠가 졌어요.
직접 일으켜세워 말로 혼냈어요.
그러고는 저에게 한마디 던졌어요.
난이제 나쁜놈됐다고...ㅠ
동생이 태어나고 스트레스 받는거 압니다.
그렇다고 마냥 받아줄수도 없고
늘 동생 때리고 꼬집고 얼굴 상처내고 밟고..
좋게 좋게... 동생때리면 안된다고 자꾸 때리면 맴매한다고 해도
또 때립니다.
아직 얼집에는 안보내요.
내년 3월에 보낼 생각인데
쫌더 빨리보내서 친구들과 동생과 형들 서로 양보하면서 노는걸 익혀야되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노는것도 아이한테만 맞춰 놀아주니 넘 이기주의가 된거같네요.
뭐든 자기 뜻대로 해야됩니다.
좀 뭐라하면 웁니다.
집어 덥집니다.
엎드려 웁니다.
쫌전에도 칫솔 집어던졌네요.
아빠가 칫솔질하자 했더니 던졌어요.
주워오라고 좋게얘기했는데 짜증냅니다.
두러누워 짜증을 냅니다.
아빠가 칫솔 가져오라고 안가져 오면 맴매한다고...
해도 드러누워 짜증을 막냈어요.
결국 맴매를 했어요.
일어나라고 해도 끝까지 안일어나요.
아빠는 계속 허벅지쪽 때리면서 일어나라고 해도 독해요.
울면서 절대 안일어나요
아빠가 졌어요.
직접 일으켜세워 말로 혼냈어요.
그러고는 저에게 한마디 던졌어요.
난이제 나쁜놈됐다고...ㅠ
동생이 태어나고 스트레스 받는거 압니다.
그렇다고 마냥 받아줄수도 없고
늘 동생 때리고 꼬집고 얼굴 상처내고 밟고..
좋게 좋게... 동생때리면 안된다고 자꾸 때리면 맴매한다고 해도
또 때립니다.
아직 얼집에는 안보내요.
내년 3월에 보낼 생각인데
쫌더 빨리보내서 친구들과 동생과 형들 서로 양보하면서 노는걸 익혀야되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노는것도 아이한테만 맞춰 놀아주니 넘 이기주의가 된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