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많이 먹이는건가요?(시댁스트레스)
장군이훈맘 2014.09.23 20:56:12
아들이 13개월인데 키가 커요.
영유아 했을때 상위 10%안에 든다고 했었고 반면에 몸무게는 11정도라 그냥 보통이예요.
하루 120~150g 정도 3번 먹고 어쩌다 많이 먹을땐 180~200g도 먹긴 하는데 살도 안찌고 활동량이 많아서 별걱정 안하는데..
시어머님께선 저를 닥달 하세요.
밥을 저나 시어머님보다 많이 먹긴 하지만 대신 간식을 일체 가공 탄소화물이나 당분을 안주고 거의 군고구마, 과일, 플레인 요거트 이런걸 먹이거든요.
계속 어릴때 지방세포 커지면 안된다고 밥 덜 먹이라고 ㅠㅠ
스트레스 받네요.
시아버님까지 그러세요. 이해가 안되요.
제가 안먹겠단 놈 억지로 붙들어 놓고 먹이는것도 아니고 지가 먹겠다는데 어쩌란건가요?
시부모님은 대신 간식을 계속 조금씩 먹이세요.
솔직히 짜증나죠. 나중에 밥 많이 먹는 사람으로 소문 나겠다고 덜 먹이란 분께서 간식을 끊임없이 먹이시니까요.
그 간식도 저는 gi지수 생각해서 먹이는데 (시댁쪽으로 당뇨 유전자가 있어요) 쿠크다스 이런거 먹이시니까 제가 눈에서 불이나는것 같아요 ㅎ
제가 아기 잘못 먹이고 있나요?
생우유는 하루 200 가량 먹고 50정도 플레인 요거트. 치즈 반장,현미와 퀴노아 섞은 육류+야채 진밥이 기본이예요.
주2회 생선 먹이고 1회 달걀 먹이고 아직 간은 안하고 있어요.
의견 부탁드릴게요.
영유아 했을때 상위 10%안에 든다고 했었고 반면에 몸무게는 11정도라 그냥 보통이예요.
하루 120~150g 정도 3번 먹고 어쩌다 많이 먹을땐 180~200g도 먹긴 하는데 살도 안찌고 활동량이 많아서 별걱정 안하는데..
시어머님께선 저를 닥달 하세요.
밥을 저나 시어머님보다 많이 먹긴 하지만 대신 간식을 일체 가공 탄소화물이나 당분을 안주고 거의 군고구마, 과일, 플레인 요거트 이런걸 먹이거든요.
계속 어릴때 지방세포 커지면 안된다고 밥 덜 먹이라고 ㅠㅠ
스트레스 받네요.
시아버님까지 그러세요. 이해가 안되요.
제가 안먹겠단 놈 억지로 붙들어 놓고 먹이는것도 아니고 지가 먹겠다는데 어쩌란건가요?
시부모님은 대신 간식을 계속 조금씩 먹이세요.
솔직히 짜증나죠. 나중에 밥 많이 먹는 사람으로 소문 나겠다고 덜 먹이란 분께서 간식을 끊임없이 먹이시니까요.
그 간식도 저는 gi지수 생각해서 먹이는데 (시댁쪽으로 당뇨 유전자가 있어요) 쿠크다스 이런거 먹이시니까 제가 눈에서 불이나는것 같아요 ㅎ
제가 아기 잘못 먹이고 있나요?
생우유는 하루 200 가량 먹고 50정도 플레인 요거트. 치즈 반장,현미와 퀴노아 섞은 육류+야채 진밥이 기본이예요.
주2회 생선 먹이고 1회 달걀 먹이고 아직 간은 안하고 있어요.
의견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