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슬퍼서 울었어요...^^;;ㅎㅎ
준영&연아맘♥ 2014.09.20 10:49:27
원래 자면서 꿈을 잘꾸지않는 저인데
오랜만에 꿈꾸면서 울었어요...^^;;ㅎㅎ
꿈 내용은 제가 저희가족 네식구와 같이 연평도에 사는데
어느날 갑자기 북한 선수들 맞이한다고
저희에게 북한선수단을 맞을준비를 하라는겁니다...^^;;ㅎㅎ
그래서 저와 연평도 사람들과같이 북한선수들을 잘맞이해주었어요...^^;;ㅎㅎ
저희 연평도 사람들이 북한 선수 시합이 있으면
대신가서 응원도해주고 막그러다보니 정이 들어서
어느덧 북한 선수들이 북한으로 돌아가날이 되었죠..^^;;ㅎㅎ
저희는 북한선수들 배웅해주다가 아쉬운 마음에
그만 북한가는 배를 타게 되었죠...
그러다가 진짜 저희 부부가 북한에 도착을 하게되었어요...^^;;ㅎㅎ
도착을하니 마음이 불안한거에요...
여기에 잘못와서 괜히 죽는거 아닌가???이런 생각이 나면서
남한에 놓고온 울애기들도 생각이 나면서 괜히 눈물이 나기시작했어요..^^;;ㅎㅎ
그러다가 제바지 주머니에 핸드폰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문자가 보내질까 싶어서
문자한통을 썼죠...
우리가 살아서 갈때까지 애기들 좀 잘부탁해달라고
문자를 썼는데 안보내질줄알았던 문자가 남한 가족들한테
보내진겁니다...
그러다가 김정은 국방위원장에게 끌려가서 제발 남편과 저목숨만큼만 살려달라고 그럼 여기 북한에서 거지처럼 살아도 좋으니
목숨만큼만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고 빌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지금생각해보면 꿈이라도 가슴이 철렁했어요*^^*ㅎㅎ
그러다가 제가 북한도착해서 문자 보냈던게 화근이되어 돌아왔어요...
제가 쓴문자가 기록이되어 북한에서 간첩아니냐는 오해를받아서
북한군들이 저와 남편을 에워쌓게되었어요...
저는 또 무서워서 제가 모르고 보냈다고 간첩 아니라고
제발 살려달라고 했지만 남편이 멋있게
걱정마 내가 알아서 할께...
이러면서 북한군에게 그래 내가 간첩이다...
그러니 죽일려면 나만 죽이고 내여자는 아무것도 모르는일이였으니 살려달라고 외치며 남편이 북한군 총에 맡아 죽는 꿈을 꿨어요...ㅜ.ㅜ
그러다가 저만 어찌어찌해서 살다가
남한으로 갈방법이 있다며 누군가 저에게 알려줘서
어렵게 다시 남한으로 와서 애기들보고 엄청울다가 깼어요...^^;;
꿈에서 남편 죽는 꿈에다가 애기들 볼수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펐어요...
다시는 이런 꿈 꾸기싫고 저희 남편 죽는꿈이라 찝찝하기도한데
저희남편한테 무슨일 생기는건 아니겠죠???
오랜만에 꿈꾸면서 울었어요...^^;;ㅎㅎ
꿈 내용은 제가 저희가족 네식구와 같이 연평도에 사는데
어느날 갑자기 북한 선수들 맞이한다고
저희에게 북한선수단을 맞을준비를 하라는겁니다...^^;;ㅎㅎ
그래서 저와 연평도 사람들과같이 북한선수들을 잘맞이해주었어요...^^;;ㅎㅎ
저희 연평도 사람들이 북한 선수 시합이 있으면
대신가서 응원도해주고 막그러다보니 정이 들어서
어느덧 북한 선수들이 북한으로 돌아가날이 되었죠..^^;;ㅎㅎ
저희는 북한선수들 배웅해주다가 아쉬운 마음에
그만 북한가는 배를 타게 되었죠...
그러다가 진짜 저희 부부가 북한에 도착을 하게되었어요...^^;;ㅎㅎ
도착을하니 마음이 불안한거에요...
여기에 잘못와서 괜히 죽는거 아닌가???이런 생각이 나면서
남한에 놓고온 울애기들도 생각이 나면서 괜히 눈물이 나기시작했어요..^^;;ㅎㅎ
그러다가 제바지 주머니에 핸드폰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문자가 보내질까 싶어서
문자한통을 썼죠...
우리가 살아서 갈때까지 애기들 좀 잘부탁해달라고
문자를 썼는데 안보내질줄알았던 문자가 남한 가족들한테
보내진겁니다...
그러다가 김정은 국방위원장에게 끌려가서 제발 남편과 저목숨만큼만 살려달라고 그럼 여기 북한에서 거지처럼 살아도 좋으니
목숨만큼만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고 빌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지금생각해보면 꿈이라도 가슴이 철렁했어요*^^*ㅎㅎ
그러다가 제가 북한도착해서 문자 보냈던게 화근이되어 돌아왔어요...
제가 쓴문자가 기록이되어 북한에서 간첩아니냐는 오해를받아서
북한군들이 저와 남편을 에워쌓게되었어요...
저는 또 무서워서 제가 모르고 보냈다고 간첩 아니라고
제발 살려달라고 했지만 남편이 멋있게
걱정마 내가 알아서 할께...
이러면서 북한군에게 그래 내가 간첩이다...
그러니 죽일려면 나만 죽이고 내여자는 아무것도 모르는일이였으니 살려달라고 외치며 남편이 북한군 총에 맡아 죽는 꿈을 꿨어요...ㅜ.ㅜ
그러다가 저만 어찌어찌해서 살다가
남한으로 갈방법이 있다며 누군가 저에게 알려줘서
어렵게 다시 남한으로 와서 애기들보고 엄청울다가 깼어요...^^;;
꿈에서 남편 죽는 꿈에다가 애기들 볼수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펐어요...
다시는 이런 꿈 꾸기싫고 저희 남편 죽는꿈이라 찝찝하기도한데
저희남편한테 무슨일 생기는건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