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분유수유요
또복또복 2014.09.19 09:52:55
첫애는 뭣모르고 허둥지둥 키워서 기억이 가물거리네요ㅠ
12일된 신생아인데 거의3시간 간격으로 분유40~80먹여요.
요맘때는 먹고자고싸고 하지않나요? 어제 시엄니 쉬는날였는데 애기가 2시간자고서 막우는거예요. 글서 기저귀 봐주고 분유 타서먹이려니 주구장창 분유만 타다가 먹이냐고 그냥 울게냅두라고 하더라고요. 쌩까고 분유타다 먹였더니 엄청 잘먹네요. 시엄니들은 자기가 자식키워봐서 아는게 많겠지만 옛날하고 지금은 엄연히 다르자나요. 자기만의 육아방식을 고집할 수는 없는건데 강요아닌 강요를 하더라구요. 제가 스트레스성 장염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에서 밥먹으려면 배아프고 설x 비슷하게 볼일을 보네요. 글서그런지 응꼬가 항상 치질생긴것처럼 티어나오고 앉기도 힘들정도예요ㅠㅠ 왜 옛날사람들은 얘기를해도 못알아 듣는건지 못들은척 하는건지..쉴때마다 스트레스만 주네요.담주엔 2틀쉰다는데 벌써부터 숨막혀요ㅠ 내년에 전세임대 신청할 생각인데 제발 당첨되서 분가하고싶네요ㅠ..시엄니 쉬는날 맞춰서 친정으로 가버릴까 생각중입니당~~ㅠ
12일된 신생아인데 거의3시간 간격으로 분유40~80먹여요.
요맘때는 먹고자고싸고 하지않나요? 어제 시엄니 쉬는날였는데 애기가 2시간자고서 막우는거예요. 글서 기저귀 봐주고 분유 타서먹이려니 주구장창 분유만 타다가 먹이냐고 그냥 울게냅두라고 하더라고요. 쌩까고 분유타다 먹였더니 엄청 잘먹네요. 시엄니들은 자기가 자식키워봐서 아는게 많겠지만 옛날하고 지금은 엄연히 다르자나요. 자기만의 육아방식을 고집할 수는 없는건데 강요아닌 강요를 하더라구요. 제가 스트레스성 장염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에서 밥먹으려면 배아프고 설x 비슷하게 볼일을 보네요. 글서그런지 응꼬가 항상 치질생긴것처럼 티어나오고 앉기도 힘들정도예요ㅠㅠ 왜 옛날사람들은 얘기를해도 못알아 듣는건지 못들은척 하는건지..쉴때마다 스트레스만 주네요.담주엔 2틀쉰다는데 벌써부터 숨막혀요ㅠ 내년에 전세임대 신청할 생각인데 제발 당첨되서 분가하고싶네요ㅠ..시엄니 쉬는날 맞춰서 친정으로 가버릴까 생각중입니당~~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