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5갤에 헌팅~~ㅋ
신혼 2014.08.23 18:23:46
저 야간근무 마치고 아침에 퇴근버스 기다리고 있었어요
임신 트러블로 얼굴에 뾰루지도 좀 나고
일 끝난후니 얼굴상태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버스 기다리는 사람중에 잘생긴 훈남이..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또 임신중인데도..
눈은 그대로인가봐요 ㅡㅡ ㅋㅋㅋ
버스가 왔는데도 그 남자는 안 타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저한테 질문을 하더라구요
여기 첫차가 몇시에 있냐며..
그 근처엔 회사사람들이 전부인데 그걸 묻다니.
좀 의아했지만 잘 대답해줬죠
근데.. 계속 머뭇거리더니
"알고 싶어서 그러는데 연락처 좀 주시겠어요?"
라고 하드라구요 ㅋㅋ
저는 당황스러움에 저 결혼했어요 라고 큰소리로 말했드니
마니 부끄러웠는지 웃으며 인사하며 버스타더라구요 ㅋ
제가 옷을 크게 입어서 배부른 모습이 눈에 안띄었나봐요
암튼 간만에 기분은 좋았어요 ㅋ
집에와서 신랑테 말했더니 담부턴 배 보여주라고 하드라구요 ㅋㅋ
임신 트러블로 얼굴에 뾰루지도 좀 나고
일 끝난후니 얼굴상태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버스 기다리는 사람중에 잘생긴 훈남이..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또 임신중인데도..
눈은 그대로인가봐요 ㅡㅡ ㅋㅋㅋ
버스가 왔는데도 그 남자는 안 타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저한테 질문을 하더라구요
여기 첫차가 몇시에 있냐며..
그 근처엔 회사사람들이 전부인데 그걸 묻다니.
좀 의아했지만 잘 대답해줬죠
근데.. 계속 머뭇거리더니
"알고 싶어서 그러는데 연락처 좀 주시겠어요?"
라고 하드라구요 ㅋㅋ
저는 당황스러움에 저 결혼했어요 라고 큰소리로 말했드니
마니 부끄러웠는지 웃으며 인사하며 버스타더라구요 ㅋ
제가 옷을 크게 입어서 배부른 모습이 눈에 안띄었나봐요
암튼 간만에 기분은 좋았어요 ㅋ
집에와서 신랑테 말했더니 담부턴 배 보여주라고 하드라구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