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된 여자의 오지랖
축복e맘♥ 2014.08.23 16:43:11
제가 패트병에 물 담아 쓸곳이 있어서
공용화장실을 찾아 들어갔어요.
세안대가 작길래 어느정도만 담고는 열심히
손으로 모아 담았더랬죠ㅠ
그런데 잠시후 30말~40초 되어보이는 여성 두분이
들어오셨어요.동생 되는분은 응아하러 들어가셨고,
한분은 담배를 섹시하게 피우시면서
이 근처에서 멋진남자분과의 술 자리가 즐거우셨는지
두분이서 흥이 올라 대화를 하덥니다.
그리고 오래걸려서 안나오니 저를 의식하십니다.
"아이참..이러면 어느세월에 다 받을꼬"
이러시면서 제 물통을 잡아 세안대 꼭지에 껴맞추...
기도전에ㅋㅋㅋ안되니까 바로 놓고 나가셨어요ㅡㅡ
저는 만취된 사람들을 무서워하거든요...진짜
뻥졌네요.그렇게 헐~하며 다시 담을려는데
동생분이 나오시더니 옆칸에서 손씨고 나가는데
내 눈에 안보이던 그여자분이 계셨는지
동생분이 "언니 왜?" 하며 " 어? 아이다."
나참...이런 오지랖 저여자 술만 안드셨으면
나도 한소리 해주고 싶었네요ㅠㅠ
공용화장실을 찾아 들어갔어요.
세안대가 작길래 어느정도만 담고는 열심히
손으로 모아 담았더랬죠ㅠ
그런데 잠시후 30말~40초 되어보이는 여성 두분이
들어오셨어요.동생 되는분은 응아하러 들어가셨고,
한분은 담배를 섹시하게 피우시면서
이 근처에서 멋진남자분과의 술 자리가 즐거우셨는지
두분이서 흥이 올라 대화를 하덥니다.
그리고 오래걸려서 안나오니 저를 의식하십니다.
"아이참..이러면 어느세월에 다 받을꼬"
이러시면서 제 물통을 잡아 세안대 꼭지에 껴맞추...
기도전에ㅋㅋㅋ안되니까 바로 놓고 나가셨어요ㅡㅡ
저는 만취된 사람들을 무서워하거든요...진짜
뻥졌네요.그렇게 헐~하며 다시 담을려는데
동생분이 나오시더니 옆칸에서 손씨고 나가는데
내 눈에 안보이던 그여자분이 계셨는지
동생분이 "언니 왜?" 하며 " 어? 아이다."
나참...이런 오지랖 저여자 술만 안드셨으면
나도 한소리 해주고 싶었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