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추석이네요..스트레스 ㅜ
우진맘89 2014.08.20 12:27:01
하소연좀 하고갈께요~~
작년 추석 제사가없는 시댁에 명절 2틀전날 남편 일끝나고 바로 갔습니다. 이유는 같이 장봐야한다는거구요 그날 장보는것도 아니고 다음날 장보는데 미리오라십니다.그때당시 임신중이였는데 입덧할때였어요. 장보고 전도 남편과 제가 다했구요~시엄니는 갈비찜하시고 나물반찬 하시구요. 시댁서는 남편이 다했다며 칭찬하는데 전 뭐한건가요? 더웃긴건 시댁이 큰집인데 손님한명 안오구 시할머니댁에 음식 다싸가서 거기서 음식차려주면 고모들이며 다 받아만먹습니다. 누구하나 싸간음식 차리지도않고 치우지도않습니다. 시할머니 조차 시엄니 임신한저만 시키시구요. 추석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시엄니께 임신한 저땜에 혼자 고생많으셨다 문자보냈습니다. 시엄니 답장왈 알면 담부턴 너혼자다해라..어이없었습니다. 얼마전 시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3일내내 5개월된 아들데리구장례식장에 있었네요. 있을곳없어 안고계속 돌아다니고 잘곳도없어 벤치에 애기데리고 누워자는거 알면서 집에보내주지않는데 너무힘들어 눈물흘렸네요. 이제 다시 추석이 다가오는데 이젠 제사까지생겨 더힘들것같은데 벌써부터 스트레스가..ㅜ 이것뿐만 아니라 시댁이라면 이가갈립니다 사연이 너무 많거든요. 다들 저처럼 시댁얘기만 나옴 할얘기 많으신분들 많으신가요ㅜ??
작년 추석 제사가없는 시댁에 명절 2틀전날 남편 일끝나고 바로 갔습니다. 이유는 같이 장봐야한다는거구요 그날 장보는것도 아니고 다음날 장보는데 미리오라십니다.그때당시 임신중이였는데 입덧할때였어요. 장보고 전도 남편과 제가 다했구요~시엄니는 갈비찜하시고 나물반찬 하시구요. 시댁서는 남편이 다했다며 칭찬하는데 전 뭐한건가요? 더웃긴건 시댁이 큰집인데 손님한명 안오구 시할머니댁에 음식 다싸가서 거기서 음식차려주면 고모들이며 다 받아만먹습니다. 누구하나 싸간음식 차리지도않고 치우지도않습니다. 시할머니 조차 시엄니 임신한저만 시키시구요. 추석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시엄니께 임신한 저땜에 혼자 고생많으셨다 문자보냈습니다. 시엄니 답장왈 알면 담부턴 너혼자다해라..어이없었습니다. 얼마전 시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3일내내 5개월된 아들데리구장례식장에 있었네요. 있을곳없어 안고계속 돌아다니고 잘곳도없어 벤치에 애기데리고 누워자는거 알면서 집에보내주지않는데 너무힘들어 눈물흘렸네요. 이제 다시 추석이 다가오는데 이젠 제사까지생겨 더힘들것같은데 벌써부터 스트레스가..ㅜ 이것뿐만 아니라 시댁이라면 이가갈립니다 사연이 너무 많거든요. 다들 저처럼 시댁얘기만 나옴 할얘기 많으신분들 많으신가요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