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퐁퐁이 2014.08.01 09:57:48
엄마 얘기좀 할께요
까다로운성격에 따지는게 디게많으세요
제가 결혼하고나서 일을쉬었는데
남들딸들은 결혼하고나서도 생활비를 다달이 삼사십씩준다더라 라고 늘말씀하십니다
네 형편이 어려우셔서 이해는합니다
그치만 저도 외벌이에 애기키우고 살림하기 빠듯해요
결혼때받은 대출금도 이지만내고있는데ㅜㅜ
결혼전.. 전20살때부터 일했어요
적게는 오십 많게는 150을 다달이드렸구요
그때 우리집형편이 너무안좋았거든요ㅡ
덕분에 결혼도 무일푼으로 겨우했어요
신랑도 돈이없고 시댁도 형편어려우셔서요
뭐든 따지고 자기맘에안들면 짜증부터내십니다
어렸을적 기억이 온통 엄마짜증들으면서 큰기억뿐이네요
저희엄마 어깨아프시다는이유로 손주한번안아주시질않아요
놀러간다하면 오지말라고하시고ㅡㅡ
애기데리고 실내놀이터라도다녀오면
니네돈많은가보다 이럼서비꼬세요
말로는다 못하지만 굉장히 스트레스받네요
다음주에 저희가 이사를해요
임대아파트가되서~
그것마저도 못마땅해하시네요
부모는 돈없어서 월세사는데 니들은 새집가서 살생각하니 좋냐면서...
엄말 안보고살수도없고 숨막히네요ㅜㅜ
너무 답답한데 풀데도없고해서 주절거렸어요
아침부터 우울글 죄송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까다로운성격에 따지는게 디게많으세요
제가 결혼하고나서 일을쉬었는데
남들딸들은 결혼하고나서도 생활비를 다달이 삼사십씩준다더라 라고 늘말씀하십니다
네 형편이 어려우셔서 이해는합니다
그치만 저도 외벌이에 애기키우고 살림하기 빠듯해요
결혼때받은 대출금도 이지만내고있는데ㅜㅜ
결혼전.. 전20살때부터 일했어요
적게는 오십 많게는 150을 다달이드렸구요
그때 우리집형편이 너무안좋았거든요ㅡ
덕분에 결혼도 무일푼으로 겨우했어요
신랑도 돈이없고 시댁도 형편어려우셔서요
뭐든 따지고 자기맘에안들면 짜증부터내십니다
어렸을적 기억이 온통 엄마짜증들으면서 큰기억뿐이네요
저희엄마 어깨아프시다는이유로 손주한번안아주시질않아요
놀러간다하면 오지말라고하시고ㅡㅡ
애기데리고 실내놀이터라도다녀오면
니네돈많은가보다 이럼서비꼬세요
말로는다 못하지만 굉장히 스트레스받네요
다음주에 저희가 이사를해요
임대아파트가되서~
그것마저도 못마땅해하시네요
부모는 돈없어서 월세사는데 니들은 새집가서 살생각하니 좋냐면서...
엄말 안보고살수도없고 숨막히네요ㅜㅜ
너무 답답한데 풀데도없고해서 주절거렸어요
아침부터 우울글 죄송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