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 이제 4살인데
엄마인 제말투나 말들을 따라하네요...
이런말 쓰면 안되는데
저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쓰게되니
걱정이에요...
제가 남편한테 자주 쓰는말이에요
꺼져 짜증나네 헐~!!! 반복해서 하는말 진짜
싫어해요...(예: 몇번말해야 알아듣겠어???)이런말들이있어요...
그리고 장난으로 가운데 손가락도 올리기도 해요...
근데 그런걸 요세 준영이가 쓰는데
너무 걱정이에요....
애기들 앞에서 조심한다고도 하는데
말하다보면 꺼져와 짜증나네 헐~!!들을 제입에서
달고사는 말인데 저부터 고쳐져야
준영이도 고쳐질텐데 큰일이에요...
특히 아빠한테 대하는 행동이 더 해요...
화내면서 아빠 내가 몇번말해~!!!어~!!!그리고 아빠를 막 때려요...
저는 그럴때마다 혼내는데 남편이 혼내지않으니까
아빠를 우습게 보는거같기도하고 너무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