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친정이라 딸들이 와있는것 같은데.....
진심 너무하네요!!!

애들이 일찍 일어나는것도 이해하고 저희집은 9시만 되면 못뛰게 하거든요~~~~
일부로 뽀로로나 타요 티비켜서 앉아있게 해요~~
물론 아침에도 너무 이른시간에 일어남 글케해요~
티비 보여주는거 싫지만 아랫집 시끄러우니까요ㅠㅠ

아 근데 윗집 진짜 짜증나요ㅡㅡ
10시까지 이해해줬어요~~~
덥기도하고 요즘은 울식구 거실에서 다같이 자거든요~~
10시 넘어서까지 뛰어다니고!!!
울신랑은 9시가 기준이라 올라가려는거 요즘 올라가면 안되고 지난번에도 대판한적이 있어 걍 제가 말렸어요~~
매일 오는거 아니니까 걍 이해하자고~~
그러고 어째어째 잤는데....
샤벽6시전부터 쿵쿵쿵ㅠㅠ 시끄러워서 깼어요!!!!

저도 애키우지만 정말 배려가 없어요!!!
지난번에 대판할때도 매일 오는것도 아니고 가끔와서 뛰는건데 우리보고 예민하다고ㅡㅡ
그땐 진짜 12시까지 뛰어 참다참다 올라간건데.....

애들이 뛰는건 당연해요~~
가민이도 걷기보단 뛰는게 다반사니까요!!
근데 시간에 따라 부모가 자제를 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

날도덥고 임신중이라 예민하니 더 스트레스네요ㅠㅠ
요즘 잠도 설치는데 아 증말!!!
빨리 좀 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