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가 다른건 다 잘 놀고 먹고 하는데요.

30개월이 되었구요. 신체 건강하구요. 약간 비만~~

헌데, 문제는 돌을 갓 넘기고부터인것 같아요.

아이가 손톱이 안 자라길래 이상타 여겼더니..

틈만 나면 손을 입으로 가져다 깨무는거에요.

더 심한건 발가락도 입안으로 가져다 깨물어서..

손톱 발톱이 자랄틈이 없이 계속 깨물거든요.

어떻게 극단의 조치방법이 없을까요?

혼내도 보고, 달래도 보고, 별의별 방법을 다 써보지만,

손이 자꾸 가네요 입으로.. 발도

혹시 여러분들 아가 중에 이런 아가 없으신가요?

다니는 미장원 아줌마왈. 자기 아들도 그랬었는데,,

어린이집 다니고는 그 버릇 없어졌다고 걱정을 말라하시는데..

그 손톱발톱 다 먹어 좋을일은 아닐텐데.. 걱정입니다.

좋은 방법 있음 귀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