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볼곳도 마땅치 않아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어서요
슬이맘 2013.08.27 13:27:51
글이 길어도 끝까지 읽고 의견좀 부탁드릴께요
저희 애기가 지금 247일 됬어요
시간을 되돌려 울애기 태어나기전으로 ...
고등학교때 친구를 우연히 카스를 통해 알게됬어요 15년이 훨지나서
너무 방갑구 ..또같은 지역에 산다니 더 방갑더라구요
이사온지 얼마안되 아는사람도 몇없었거든요
그러다가 그 친구가 스튜디오에서 알바를 한다고 하더군요
친척집에서 잠깐 아들내미 어린이집갔을때 시간제로 ...
그러구 울딸램이 태어나구 50일사진을 찍을때가 가까워와서..
그친구한테 물어봤어요 그때당시 어느스튜디오가 잘찍는지도 몰랐고 또 그친구도 볼겸 그친구를 믿구 ... 그곳을 알아봤죠
첨엔 50일하구 100일사진만 그곳에서 찍을까했는데
그친구가 따로찍으면 오히려 더 비싸다구...
지금 행사를 한다며 현금 110만언이면 상품도 좋구...
더 저렴하다구 하더라구요
첫애라 성장앨범에 대한 지식도 없었구..친구말이기에..
신랑이랑 의논하구 그스튜디오에 갔어요
상담은 그곳 실장님이란 사람과 하구 계약서는 그친구랑 썼어요
입금계좌번호를 그친구 통장번호를 썼더라구요
전 그건 별루 신경을 안썼죠 울애기 사진이쁘게 나오기만 기대하구 그랬으니...
그렇게 해서 그달말에 성장앨범110만언을 입금해줬어요
입금전 그친구가 카톡에 그게 자기월급이라고 ...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의문을 가졌어야하는데...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죠..
그런후 100일사진을 5벌을찍구 맘에안들어 나중에 한번덜찍었어요
그런데 그사진관 실장이란 사람이 일처리가 ...
늘 우리쪽에서 전화를 해야 그때서야 몇일에 해주겠다고 미루고미루고
그친구는 얼마더 다니다가 그만뒀다고 하더라구요 그친구랑 연락은 계속 했구요 친척이니 그친구를 통해 언제 사진파일주느냐..그래야 그친구가 연락하면 그제야 올리고....
100일액자를 2개 받았는데 ..너무급하게 만든티가...
액자만들기전 코팅으로할지 유리액자로 할지 물어도 안보고
어디서 싸구려 같은 액자에 사진도 맘에안드는걸루 ㅠㅠ
전문가의 보는눈이 좋을꺼같아 사진초이스도 믿고맡겼거든요
그래도 전 그냥 좋은게좋은거다 넘어갔습니다
백일액자릉 200일넘어서 받고..
이제 200일사진 언제찍냐고 했더니...
자기 스튜디오가 아닌 다른곳에서 찍자는겁니다
그친구말론 지 월급도 밀리고..전기세도 밀리고 가게세도 밀리고
가게문을 닫고 아는 스튜디오에서 알바를 하는모냥이더라구요
문제는 그연락도 우리가 해야지만 그때서야말해주고 ..
먼저 연락해서 이렇다저렇다 말을 미리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더이상 믿고 맡길수가 없겠더라구요 흐르는 아기시간을 붙잡아둘수도 없고.. ..그래서 신랑이 그동안찍은거빼고 돌려달라니까 알았다고 해놓고 몇일이 가도 이핑계저핑계를 대면서 피하더라구요 전화기는 수시로 꺼놓고 늦은시간에 켜서 모두의마블게임이나 하고 카톡친추해놔서 뜨더라구요.. 괘씸해서 친구한테 집전화도 물어보고 주소도 알 아놓구
신랑이 열받아서 욕을했어요 그실장도 역시 욕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머 도의적인책임을 질라고했다고
아니 지 스튜디오 망해서 문닫고 다른 그지같은 스튜디어에서 찍어준다는게 말이되나요 그러면서 계약 자기랑썼냐며 계약쓴친구한테 받으랍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너한테 받으란다했더니 지가 사장이냐며 연락해보겠다고 그러고나서 바로 실장한테 문자가왔어요 이거얼마저거얼마
110만언중에 빼고 14만언 돌려주겠다며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나참 기가막혀 그동안 내일견적뽑아주겠다 미루고미루더니 그렇게빨리 뽑아지는거...
친구한테 14만언준단다 말했더니 거기까진 저는 모르겠데요
울애기 사진값으로 밀린지 월급 받아놓구
망한스튜디오는 우리가 잘못해서 계약해지한거마냥
이거빼고저거빼고 부과세까지 포함하고 .
이사람들을 어떻게 할까요 ㅠㅠ 증말돈보다 괘씸해서
저희 애기가 지금 247일 됬어요
시간을 되돌려 울애기 태어나기전으로 ...
고등학교때 친구를 우연히 카스를 통해 알게됬어요 15년이 훨지나서
너무 방갑구 ..또같은 지역에 산다니 더 방갑더라구요
이사온지 얼마안되 아는사람도 몇없었거든요
그러다가 그 친구가 스튜디오에서 알바를 한다고 하더군요
친척집에서 잠깐 아들내미 어린이집갔을때 시간제로 ...
그러구 울딸램이 태어나구 50일사진을 찍을때가 가까워와서..
그친구한테 물어봤어요 그때당시 어느스튜디오가 잘찍는지도 몰랐고 또 그친구도 볼겸 그친구를 믿구 ... 그곳을 알아봤죠
첨엔 50일하구 100일사진만 그곳에서 찍을까했는데
그친구가 따로찍으면 오히려 더 비싸다구...
지금 행사를 한다며 현금 110만언이면 상품도 좋구...
더 저렴하다구 하더라구요
첫애라 성장앨범에 대한 지식도 없었구..친구말이기에..
신랑이랑 의논하구 그스튜디오에 갔어요
상담은 그곳 실장님이란 사람과 하구 계약서는 그친구랑 썼어요
입금계좌번호를 그친구 통장번호를 썼더라구요
전 그건 별루 신경을 안썼죠 울애기 사진이쁘게 나오기만 기대하구 그랬으니...
그렇게 해서 그달말에 성장앨범110만언을 입금해줬어요
입금전 그친구가 카톡에 그게 자기월급이라고 ...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의문을 가졌어야하는데...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죠..
그런후 100일사진을 5벌을찍구 맘에안들어 나중에 한번덜찍었어요
그런데 그사진관 실장이란 사람이 일처리가 ...
늘 우리쪽에서 전화를 해야 그때서야 몇일에 해주겠다고 미루고미루고
그친구는 얼마더 다니다가 그만뒀다고 하더라구요 그친구랑 연락은 계속 했구요 친척이니 그친구를 통해 언제 사진파일주느냐..그래야 그친구가 연락하면 그제야 올리고....
100일액자를 2개 받았는데 ..너무급하게 만든티가...
액자만들기전 코팅으로할지 유리액자로 할지 물어도 안보고
어디서 싸구려 같은 액자에 사진도 맘에안드는걸루 ㅠㅠ
전문가의 보는눈이 좋을꺼같아 사진초이스도 믿고맡겼거든요
그래도 전 그냥 좋은게좋은거다 넘어갔습니다
백일액자릉 200일넘어서 받고..
이제 200일사진 언제찍냐고 했더니...
자기 스튜디오가 아닌 다른곳에서 찍자는겁니다
그친구말론 지 월급도 밀리고..전기세도 밀리고 가게세도 밀리고
가게문을 닫고 아는 스튜디오에서 알바를 하는모냥이더라구요
문제는 그연락도 우리가 해야지만 그때서야말해주고 ..
먼저 연락해서 이렇다저렇다 말을 미리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더이상 믿고 맡길수가 없겠더라구요 흐르는 아기시간을 붙잡아둘수도 없고.. ..그래서 신랑이 그동안찍은거빼고 돌려달라니까 알았다고 해놓고 몇일이 가도 이핑계저핑계를 대면서 피하더라구요 전화기는 수시로 꺼놓고 늦은시간에 켜서 모두의마블게임이나 하고 카톡친추해놔서 뜨더라구요.. 괘씸해서 친구한테 집전화도 물어보고 주소도 알 아놓구
신랑이 열받아서 욕을했어요 그실장도 역시 욕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머 도의적인책임을 질라고했다고
아니 지 스튜디오 망해서 문닫고 다른 그지같은 스튜디어에서 찍어준다는게 말이되나요 그러면서 계약 자기랑썼냐며 계약쓴친구한테 받으랍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너한테 받으란다했더니 지가 사장이냐며 연락해보겠다고 그러고나서 바로 실장한테 문자가왔어요 이거얼마저거얼마
110만언중에 빼고 14만언 돌려주겠다며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나참 기가막혀 그동안 내일견적뽑아주겠다 미루고미루더니 그렇게빨리 뽑아지는거...
친구한테 14만언준단다 말했더니 거기까진 저는 모르겠데요
울애기 사진값으로 밀린지 월급 받아놓구
망한스튜디오는 우리가 잘못해서 계약해지한거마냥
이거빼고저거빼고 부과세까지 포함하고 .
이사람들을 어떻게 할까요 ㅠㅠ 증말돈보다 괘씸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