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생각하면할수록열받아요 ㅡㅡ
시댁에서사는데 신랑월급 170인데 50만원적금들고 20만원 생활비내고
100만원으로 생활용품 반찬 이런거우리가사야되고 진짜 돈모으라는건지 도와주질않아요
저희가 우유를한개받아먹고 어머님이 요플레하나받아먹어요 그것까진좋아요
오늘아침에 저보고 우유값 냇냐고 물어보는거에요 반반하기로햇거든요 그냥넘어갓는데 또 제가 쌀사야된다면서 이야기를 하니깐 아무말없대여 우리보고사라고하능건지 ㅡㅡ 우리보고안사면 또머라할게뻔하고 세제이런것도 안사고 심지어 반찬까지도
우리가 다사야되요 아솔직히 나가서 살면
열이라도안받죠 그렇게많이들지도않고 반찬신경도안쓰면되고 아.....진짜 속터질거같아요 신랑한테말하니깐
자기가 다산대요 아그게더화나는거잇죠 하는짓보면진짜 한바탕하고싶어여 그래놓고 한번식 머자기가 사오면 인심쓰는척하고 우리강하게키울려고한다고하고 아.....
진짜 편도선염때뭄에아파죽겟눈데 스투레스더받네요 제발 어머님얼굴안보고살앗으면좋겟어요 제가나쁜며느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