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주변에 돌잔치를 많이 안하는 추세여서  저도 신랑과 함께 많이 고민했더랬죠

하객이 많지 않아서 적당한 장소도 없고 돌잔치를 할지말지 그래도 첫아이인데.. 그냥 넘어가기가 

너무 아쉬워서 돌잔치를 두달여 앞두고 부랴부랴 강동,송파 일대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천호 워터플라워를 알게 됐죠. 보증인 25명에 최대 36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홀이

있다길래 그길로 답사를 갔답니다.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예뻤어요~

소규모 돌잔치 할 수 있는 카페홀을 보고 저희는 바로 눈짓으로 계약하자고 했죠ㅋㅋ

매니저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기분좋게 계약하고 왔답니다 ^^

제가 계약한 카페홀은  가족,친지 등 소규모 돌잔치를 치루기 딱좋은 아담한 사이즈의 공간입니다.  각홀마다 수유실도 있어서

편리했고 뷔페음식도 간도 적당하니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한중양식의 적절한조화! 거기다 이유식도 준비되 있어서 좋더라구요ㅎ 마침

시식한날 이유식을 놓고 왔는데,, 거기 알바생분이 살뜰히도 챙겨줘서 위기탈출했습니다 ㅋㅋ

돌잔치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잖아요~ 워터플라워 같은건물 지하에는  헤어&메이크업&드레스&스냅촬영까지 연계되 있어 한큐에

준비할 수 있었죠ㅎㅎ

혹시 저처럼  소규모돌잔치 장소로 고민하신분이 있다면  천호점 워터플라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