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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재회지침서 <다시유혹하라>, <사랑을 공부하다.>, <이게연애다>저자. '평범남, 사랑을 공부하다.'운영, 카톡 : varo119, 메일 : varo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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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남을 내것으로 만드는 대화법
11  바닐라로맨스 2019.02.07 14:44:04
조회 144 댓글 0 신고

아는 지인을 협박하여 간신히 잡은 소개팅, 떨리는 마음으로 머리도 새로하고, 옷잘입는 친구에게 옷도빌리고, 행여나 건어물녀 티날까 연애좀 해봤다는 친구에게 스파르타식으로 연애강습도 받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드디어 소개팅 당일! 예상보다 훈훈한 포스의 소개팅남! 친구의 조언대로 조신하고 청순하게 대화를 나눴는데... 뭔가 2%로 빠진듯한 이 느낌은 뭐지? 분명 대화는 끊이지 않지만 겉도는듯한 이느낌... 뭐가 문제일까?

 


당신은 처음만나는 사람과 어떻게 친해져야한다고 배웠나? 아무리 모태솔로라도 '상대방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그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대방의 발언에 대하여 무한 긍정하라'라는 대화의 기본 공식쯤은 꿰차고 있을것이다. 대화의 기본공식은 처음만나는 사람과의 대화에서 어색함을 달래주는 역할을 할수 있을지 몰라도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든다.

 

수많은 서적들이 추천하는 대화의 기본공식이 왜 어색할수 밖에 없을까? 그이유는 상대방의 관심사와 나의 관심사가 일치하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나와 관심사가 일치하는 사람을 만나기란 동네앞 구멍가게에서 김태희를 만나는것보다 힘든일이다.

 

관심사가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아는척을 하자니 아는것이 별로없고,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찾으려다보면 대화가 수시로 끊기게 된다. 그러다보니 서로의 관심사에 "아!", "정말요?", "우와!", "그러네요" 등의 추임새를 넣으며 긍정만 해주다가 그냥 좋게좋게 대화가 끝나버리고 만다.

 

물론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관심사가 전혀 달라도 상대방의 말꼬리를 붙잡고 늘어지며 대화를 나누는 백트래킹(backtracking)이라는 기술이 있다. 백트래킹(backtracking)은 대화에 매우 유용하게 쓰이지만 사실 익숙하지 않으면 어색해지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줄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당장 소개팅이 잡혀있는 독자들을 위해 간단하고 강력한 대화의 기술을 공개하고자 한다.

 

"남자를 유혹하고싶다면 딴지를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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