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났을때 말을 적게하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하는것도 문제가된다.

대화가 통한다는건 말을 많이 한다는것 그 이상으로

대화가 이어진다는 것이다.

가령 소개팅에서 말이없는 여성이나 남성이 앉아있다면

상대방은 굉장한 부담을 느낀다. 이야기를 하면서 자꾸

다음에 이야기를할 대화거리를 생각하게된다.

말없는 사람들의 특징은 미소를 짓거나 짧게 대화하는게 다이므로

말을 너무 많이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말할 틈을 주지않아

문제가된다. 끊임없이 말이 이어지는건 좋지만 그게

상대방도 원하는 대화주제인지 생각도하지않고

본인말만 하는경우 문제가된다.

가장좋은건 서로 잘 들어주는것이다. 잘 듣다보면 상대방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게되고 그에따라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그래서 잘듣는 사람이 말을 잘하게 되는것이다.

대화의 기술은

우선 잘 들어줘라

상대방이 대화에 흥미를 느끼는지 아닌지를 파악해라

혼자 힘들지않게 대화가 이어지게 주제를 던져줘라

적당한 리액션을 보여줘라

- 상대방의 대화주제에 적당히 질문을 던지며 끌고나가되

당신의 목표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다음번 만남에

같이할 수 있는 일을 찾는것이다 -

여기에 상대방이 마음에 든다면 리액션에 약간의

스킨쉽을 넣는다면 관계가 조금더 빨리 가까워질 수 있다.

- 박수치며 공감하거나 상대방의 팔을 터치하기

손동작 사용하기등  -

말만 많은 사람들은 결코 진솔한 대화가 통할수가 없다. 나를 알리고

상대방을 알기위해서는 눈깜빡이며 잘 들어주며 살짝 몸을 기울여주는

대화의 센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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