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유부남들이 불륜을 목적으로 거는 작업 멘트들...

만약 눈앞에 몹시 매력적인 유부남이 나타나서 당신에게 작업을 건다면
그 유혹에 대항할 자신이 있습니까?

"물론, 불륜만큼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 라고 어깨를 으쓱하는 당신도
정작 당사자가 되어보면 모르는 일인지도 몰라요!
불륜남등 중에는 여성을 다루응것에 익숙하고 달콤한 말로 여심을
흔드는 작업 자체를 큰 무리를 하지 않아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여자들뿐만 아니라 같은 남자로써도 쓰레기처럼 취급당하는
유부남 불륜남들의 흔한 작업 멘트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짝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른 가을 하늘과 바람이 솔솔 불어와 센치해지는 계절이 돌아오면

유부남들의 바람기도 솔솔 불어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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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아내와는 이혼을 생각하고 있으니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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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남들의 가장 흔한 패턴이라고해도 좋을 이 멘트.
그러나 사실은 전혀 이혼과 관련된 이야기가 진행된 기색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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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네 앞에서 만큼은 진짜 나 자신이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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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앞에서는 항상 무리 였구나... 내가 달래 줘야하나..."
라는 여심을 자극 하는 멘트들...
그러나 정작 불륜남 쪽에서는 "너도 참 속 좋은 여자다."라고 생각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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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너 같은 사람 만나고 싶었어, 널 만나기 위해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건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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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다릴 수 없어서 지금의 아내와 결혼 해 버렸다는 건가요?
딱! 그 정도의 느낌 이라는 거겠죠. ("느낌 아니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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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만난 순서만 다를뿐, 사실은 너와 만나기 위해서, 나는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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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부인보다 빨리 만나고 있으면, 나와 결혼해 줬을지도..."라는
희미한 기대를 갖게 하는 멘트.
그러나 "만남의 순서"에서 불륜을 정당화 할 수는 없는 일...

"오는데는 순서 있어도 가는데는 순서 없다."는 살벌한 말이 있지요.
이런 멘트 쓰는 쓰레기 불륜남들 진짜 이러다 어느날 갑자기 요절객사했으면 좋겠습니다.

■ 5 : "더 이상 보지 않는 편이, 그 편이 너를 위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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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불륜 상대인 여성이 질리고 흥미가 떨어진다면
이제는 떨쳐 내고 쫓겨내기 위한 불륜남들의 전략 멘트로 쓰이겠습니다.
"너를 위해"라는 것이 왠지 대단한 성인군자와도 같네요.
부인이 있고, 심리적 여유가 없는 유부남 이기에 사용하게 되는 멘트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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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몸이 목적이 아니야, 정신적인 너의 지원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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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목적이 아니다"라며 왜 항상 모텔에 가고 싶어하는 것일까요?
꺄르르륵~~~~ 설마 아직도 이런 멘트를 쓰는 쓰레기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멘트에 넘어가는 여성들이 많다고 하는군요... ^_^;

오늘부터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없음으로하고 순결한 교제를 하고픈 불륜남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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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아내가 젊어서 그런지 약하고 아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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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면 왜 젊은 여성과 결혼 한 것입니까?
이런 말하는 남자들은 분명, 남자끼리의 모임에서는
젊은 아내를 자랑하고 있을것입니다.
불륜남들은 연상의 여성들을 설득하여 꼬시기 위해서
"그래서 연상을 좋아해!"라고 직구 승부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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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동갑이라 그런지 계속 싸움만 하게 되네... 그래서 연상 (연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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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카멜레온처럼 변화하는 변화무쌍 불륜남.
나이가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 연상, 연하, 동갑...
어쨌든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여자라면 나이는 전혀 상관이 없지 않을까요?"
 

남의 일이라고 본다면
"에이~ 설마 고작 저런 말에 넘어갈리가 없잖아~"라고 콧방귀 뀌는 분들도 있습니다.
불륜남들의 작업 멘트 앞에서 정작 자신 있는 입장의 당신도

언젠가는 저 달콤한 말에 살짝 흔들릴 수도 있다는 진실을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