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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희의 달콤한 나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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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집 남자의 인기
9  박유희 2011.06.28 17:07:36
조회 4,907 댓글 15 신고
드라마 <미스 리플리>를 첨에는
짜증내면서 보다가
이제는 이다해의 연기가 제법
재밌게 느껴지고 있다.

첨엔 말도 안돼..저런 여자가 있어?
생각했지만 곰곰히 돌아보면
회사에서도 상사에게 잘 보이려고
나름 야망을 갖고 들이대던 여자들도
몇 있던것 같고,
드라마속 그녀처럼 팜므파탈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회식자리에서는
상사에게 잘 보이려고 콧소리 애교썪어가며
아부하던 여자들도 없진 않았던거 같다.

호텔 회장에게 딱 붙어서 출세를 꿈꾸는 그녀가
사주 아들이 나타나자  줄을 갈아타기 시작했다.
사주 아들의 신분을 알기전까진
가난한 고시생이라고 온갖무시 다하더니
확실히 배경이 화려하면 솔직히 다르게 보이기도 하는 법이니까.

사주아들까진 아니지만
준 재벌이라고 소문한 집 아들이
전에 다니던 직장 신입으로 들어왔다.
그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고 심지어 알뜰하기까지 해서
그가 그렇게 부잣집 아들인줄은 몰랐는데,
그의 배겨이 밝혀지고 나서
여직원들 사이에서 적쟎이 인기가 좀 올라가기도 했었다.
나는 뭐 워낙 일단 나이차가 꽤 나서 아예 신경도 쓸 처지가 못되었지만,
그래도 여자 선배들, 남자 선배들 할 것없이
있는집 자식이라며 공공연히 농담반 진담반 그를 대접해 주었던건
확실하다.

뭐랄까 집안의 배경이나 학벌을 알고나면
괜히 그 사람이 달라보이나고나 할까.
뭐가 좀 있을거 같고
왠지 그 사람이 하는건 더 있는 태가 난다고 하나?

암튼 마이너스 요소는 아닌건 확실하다.
그러나 그것도 그 사람 됨됨이가 어느정도 받춰 주었을때
시너지 효과가 나는것이지
성격이며 업무 수행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사람이
그 사람이 배경이 남다르다고 해서
호감도가 상승하는건 전혀 아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면 모를까.

그러니 어느정도 배경을 보고 좋아하는것도
기본 성품이나 인격이나 됨됨이가 되어야
그 효과는 더 배가 되는거 같다.
그래서 자고로 어른들이
인간이 먼저 되라고 말씀하신거 같다.
요즘 인간같지 않은 인간이
좀 많아야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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