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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대고 단순하며 호기심 많은 초보주부 뜨나리영과,
아내의 단순함을 이용해 왕대접 받고 사는 뜨나리영 남편의 좌충우돌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옆집 부부같은 편안한 이야기속으로 놀러오세요~

(사진과 그림은 모두다 뜨나리영이 직접 찍고 그린거랍니다. 혹시나 필요하시면 출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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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하우스의 월동준비
4 뜨나리영 2009.11.05 11:52:48
조회 1,974 댓글 2 신고
ㄸ남편은 무로 한 반찬은 다 좋아해요.
깍두기, 무생채, 무말랭이 등등등.
ㄸ색시는 몇일전 유기농 무를 덜컥 7kg을 구입했답니다.-_-;;; 무말랭이 만들어 놓을려구요.
오늘 가내수공업을 하면서 무말랭이.. 그냥 살걸... 하는 후회를 잠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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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이라서 그런건가요? 껍질에 이렇게 까맣까맣 한게 왜그런걸까요??
암튼 이만큼이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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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을 깎고,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뺐습니다.
이중에서 무 2개는 깍두기 담으려고 빼놓고, 나머지 7개를 무말랭이 모양으로 썰었습니다.

- 은근이 많네요;;;; 이렇게 한통 반이 나왔어요. 썰면서부터 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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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반에 널어서 말리면 되지만... ㄸ색시 집에는 그렇게 넓다란 채반이 없어요.
그래서 실에 꿰었어요. 무말랭이가 서말이라도 꿰어야 반찬이란 말처럼요.ㅎㅎㅎ

꼼지락대기 좋아하는 ㄸ색시는 일부러 또 사서 고생을 하려고 꿰기 시작한거죠;;;;;
아 우리 준표남편도 한자리 잡고 꿰기 시작하네요^^
(남편의 프라이버시상 준표얼굴을 잠깐 빌려왔어요ㅋㅋ)

쇼파는 이미 쇼파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티비 바로앞에 펴놓은 이불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ㄸ하우스-_-;;;
쫌 마이 지저분 한곳에서 ㄸ색시와 준표남편이랑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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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양말걸이에 잘 걸어서 다용도실에 걸어놨어요.ㅎㅎㅎ
일주일 후면 잘 말라있겠죠~ 다용도실에 걸다가 우리 준표가 한줄 끊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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