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참 식욕도 매우 없었는데.... 

푸르른 5월이 다가오니 식욕이 매우 ㅠ 살쪄서 어떻하죠?

가본곳은 인천 청라에 위치한 " 구이랑찌개랑" 입니다.

전 첨에 구이랑? 아.. 생선구이인가?

찌개랑? 김치찌개인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ㅋㅋ

아기가 있다보니 놀이방있는 고깃집을 무작정 선택하다가 

온곳인데.... 제 입맛에 맛더군요^^ 다행히..

신랑이랑 오겹살 ( 전 삼겹살보다 껍질이 있는 오셥살을 더 좋아함)

그리고 돼지갈비를 먹어봤는데.. 참 고기가 냄새도 안나고 고소하더라구여 !!

오겹살은 상급 , 돼지갈비는 중/상정도의 맛인듯합니다..

(새로 오픈한곳이라 맛집으로 아직 소문은 나질 않아서...

추후에 돼지가 생각날때 가고싶어질 정도는 되는 청라맛집입니다.)

제가 좀 진짜 입맛이 까다롭긴합니다. ( 고기 퀄리티에 진짜 민감해서...)

체인점 아닌 식당만 댕기는 1인의 짧은 후기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