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에 도착하자마자 경포대로 향했어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떠난 여행이라

가장 먼저 바다를 보고 싶었는데

바다에 도착하니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도 편안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횟집이었어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배가 너무 고파서

가까운 횟집으로 갔었는데

스끼다시도 잘 나오고 맛있었어요 ㅎ

모듬회를 주문했더니

이렇게 다양하고 푸짐하게 담아주셨어요

완전 대박-

바다 볼 것만 기대하고

회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회를 먹게 되서 너무 좋더라구요 ㅎ

회가 나오기 전에

스끼다시도 다양하게 나왔어요!!!

특히나 스끼다시들 중에서 해산물들은

엄청 신선하고 맛있었답니다 ㅎ

동해어부횟집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