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캡슐커피 머신을 집에 두고 커피를 마시는 시대예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날 때 예쁘고 맛난 디저트가 있는 카페를 일정에 넣어보세요 :)

 

 

 

 

 

 

 

 

강릉의 작은 항구 안목항에 강릉커피거리가 있답니다.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방문한 후로 인기가 더욱 치솟은 강릉커피거리는 안목항에 있어요!

안목 해변의 커피자판기는 8090 청춘들이 바닷가에서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던 추억돋는 명소라고 해요.

지금은 30개가 넘는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어서 자연스럽게 커피거리가 조성되었다고 하네요.

 

 

 

 

 

 

 

 

 

 

경포대에서 조금 내려오면 있는 안목 해변이랍니다.

안목 해변 바로 앞에 커피거리가 자연스레 조성되어 있어요.

항구옆 방파제 위에 세워진 안목항 요트 마리나건물에 할리스가 입점되어 있어요.

안목 해변을 내려다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고 하네요.

 

 

 

 

 

 

 

 

 

본격적인 피서철이 오면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몰려올듯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하체샷? 이예요 ㅎㅎ

 

 

 

 

 

 

외국브랜드의 커피 체인점이 생긴다고 하니 씁쓸한 한편,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는 그냥이로써는 반갑기도 하고 그렇네요;;

 

 

 

 

 

 

 

 

 

안목해변 커피거리에는 카페 아니면 횟집, 아님 숙박시설이예요 ㅎㅎㅎ

 

 

 

 

 

 

 

 

 

끝이 보이지 않던 백사장 ^^ 역시 동해다! 싶었답니다.

왜 우리나라 여름휴가지로 그리 인기가 높은지 이해가 됩니다. :)

 

 

 

 

 

 

 

 

엘빈(L.Bean) 이라는 카페가 디저트가 유명하대서 가보았어용!

 

 

카페는 3층까지 있다고 하니... +_+ 카페놀이 할만하겠죠?

 

 

 

 

 

 

 

 

배만 부르지 않았다면 이것저것 다 먹을 기세였어요 ㅎㅎㅎ

 

 

 

 

 

 

 

 

매일 직접 수제로 만든다고 하니 믿음이 가더라고요

 

 

 

 

 

 

 

저 듬뿍 올려진 딸기들 봐욤 ㅠㅠㅠ

하아.........

 

 

 

 

 

 

 

 

 

가족끼리 여행가면 커피값 비싸면 부담스럽잖아요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도 3500원!

 

 

 

 

 

 

 

생과일 주스가 5000원이니....완전 굿굿!

 

 

 

 

 

 

 

 

 

역시 가족끼리 오면 참 좋겠다 싶었어요

 

 

 

 

 

 

 

 

1층 야외도 이렇게 뷰가 좋아요-

다만 주차된 차들도 함께 보이니, 2층이 더 좋겠어요 :)

 

 

 

 

 

 

 

 

쿠폰 시스템은 좋긴한데, 강릉 안목해변이 관광지임을 고려한다면 뭔가 조금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확실히 좋은 서비스이긴 하죠 ㅎㅎㅎㅎ

 

 

 

 

 

 

 

요즘 카페들 의자도 넘 불편하고 테이블도 엄청 작은데

엘빈은 널찍널찍하게 배치되어 있고 가구들도 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보였어요

 

 

 

 

 

 

 

 

 

 

 

 

 

 

 

 

 

 

 

 

 

강릉 바다가 한눈에 뙇!

저~ 멀리 할리스도 뷰가 좋긴 하겠지만 로컬 카페를 사랑하는 그냥그냥이는 엘빈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카푸치노, 크레이프 케익, 딸기치즈타르트, 초코롤케익이예요

 

 

 

 

 

 

 

 

 

 

 

 

 

 

엄청 났어요! 사각사각한 생크림이랑 같이 먹으니 꿀맛!

 

 

 

 

 

 

 

 

 

 

 

 

 

 

 

 

 

 

 

 

어렸을 적에 카페 라리에서 먹어본 이후로 반해서 

크레이프 케익 파는 카페에서는 꼭 먹게되는 케익이예용 ㅋㅋㅋㅋ

 

 

 

 

 

 

가족과 함께 가족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안목 커피거리 강력 추천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