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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erSh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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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이 길어지면서 여행 흐름이 캠핑, 차박으로 많이 바뀌고 있어요. 여행좋아하는 저희가족 역시나

작년2월 사이판 여행이후 뚝! 이제 한살 나이더 먹은 금빛군은 심심할때마다 "아~ 여행가고싶다."

라는 이야기를 해요. 언젠가 끝나겠지 언제든 비행기 탈수있겠지 했는데 왠걸 앞으로 몇년간은 아마 여권 꺼낼일이 없을것 같은 느낌적 느낌. 아마 저희처럼 아이가 있는집들은 요즘 더욱 인기 바로 캠핑이 아닐까 싶어요.

여행가자고 노래하는 금빛군 앞세워 저희도 캠핑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대세라 부르는 감성캠핑 저도 사실 좀 하고싶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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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캠핑은 짐싸고 치우고 모든게 제 할일 같아서 캠핑을 가느니 호텔은 간다 주의였는데 장작에 불멍때리는 모습, 감성 캠핑장의 모습은 물론이고 차박까지 매스컴에서 나오니 이거이거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더라고요.

게다가 이 예쁜 제주에 살면서 캠핑이라니 상상만으로도 너무 예쁜 그림이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캠핑장비를 준비하기 시작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먼저 선택한것은 체어원 커버 양모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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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날씨가 쌀쌀하기도 하고 천연양모 하나쯤은 준비해야할것 같더라고요. 특히나 꼬맹이와 함께 하는 캠핑이라 보온에 더 신경쓸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제눈에 쏙 들어온 체어원 커버는 바로 바버쉽 천연양모 제품이에요. 양 모양의 귀염 넘치는 로고가 눈에 빡! 아시겠지만 양의 복슬복슬한 털은 깍고 또 깍아도 끊임없이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불쌍하다 생각할게 아니라 털이 너무 무거워지면 오히려 양이 다칠수 있기에 양의 건강을 위해서도 이발은 필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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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쉽은 이렇게 깎여나온 양털을 사용해 친환경 천연양모 제품을 제공하는 캠핑브랜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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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픽한 체어원 커버 천연양모는 헬리녹스 커버들 중 유일한 진짜 양모에요. 100프로 호주산 메리노 울 이라는 말씀. 생각보다 우리가 시중에서 흔하게 접하는 양모 블랭킷은 진짜 양모 100%가 아닌경우가 진짜 많더라구요. 바버쉽 제품은 찐 천연 양모 블랭킷으로 차박이나 캠핑에서 더욱 따뜻하게 사용할수있답니다. 인조양모는 따라올수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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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리버시블이 가능해 더욱 다용도로 사용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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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양모라 세탁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노노~ 세탁기 물빨래까지 가능하고 구입후 6개월간 무상 보증 기간이 적용되어 더욱 편하게 사용하실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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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장점중 한가지는 높은 발화점을 가진 천연 양모라 불이 붙어도 스스로 꺼진다는것이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캠핑장에서는 불과 가까이 하는경우가 많아 불에 그을리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화재 위험이 덜하니 더욱 좋은것 같아요. 게다가 풍성한 공기층을 가지고 있어 온도는 물론이고 습도까지 자연적으로 조절되어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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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양모의 따뜻하고 포근함은 물론이고 확실하게 인조모보다 훨씬 고급스럽기 까지 해요. 감성캠핑의 꽃은 이런 다양한 아이템발 아니겠어요? ㅎㅎㅎ 물세탁도 가능하고 특히나 요즘처럼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계절에는 더욱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3월이라 유채부터 매화까지 가득한 제주지만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부는곳 역시나 제주. 제주 캠핑을 위해서는 요런 체어원 커버는 필수중에 필수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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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자고 이야기하니 세상 행복해하는 꼬맹이.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캠핑꿀템을 야무지게 챙겨서 재미있는 캠핑소식도 전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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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원 커버 찾고있으신분들이라면 인조 양모 선택하지마시구~바버쉽 천연양모 제품으로

더욱 따뜻하고 갬성넘치는 캠핑 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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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바버쉽으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