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거는 최면, 나는 할 수 있다. 할뚜이따, I Can Do It/호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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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씨 반갑습니다. 오늘도 나는 할 수 있다!

블로그씨 질문받으면서 갑자기 아침부터 힘이 불끈 솟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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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인가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대박이 말이 자꾸 떠오르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라 지금까지도 두 아들 장성했어도 늘 챙겨 보는 프로그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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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선수네 막둥이 이시안 대박이의 등장은 정말 신선했던 것 같아요. 아이들 5섯 집의 막내로 귀여움을 차지했는데. 이동국 선수가 보여주는 자상함과 개구쟁이 스타일의 아들에 대하는 모습을 보면 상남자로 키우기 위한 과정을 지켜본 것 같은데요. 모처럼 대박이를 검색해서 찾아보니 여전히 밝은 미소로 복근까지 자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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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년 전 일인지 대박이가 아장아장 걸어서 말을 떼면서 붙어 나는 할뚜이따를 외치는데 귀여운 것만 아니었어요. 어린 시안이가 외치는 도전하고픈 의지를 볼 수 있었고, 해내기 위한 숱한 실패에도 굴하지 않은 모습에서 보는 시청자로 불끈 힘을 내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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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필요한 힘은 바로 나는 할 수 있다는 극복의 힘 도전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자기 암시 자기 최면 같아요. 저도 유난히 무대뽀식 도전을 자주 하는 편이기에 나는 할 수 있다란 단어는 일체유심조 내 인생의 신조와 더불어 함께 새기는 문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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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익숙한 삶 속에 새로움이 늘 존재합니다. 그 새로움을 익숙함으로 만들고 또 하나의 도전으로 만들어 성취의 기쁨을 누리는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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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365일 새날로 새 출발을 하면서 어제와 똑같은 날은 없습니다. 아무리 규칙적으로 살아가도 수시로 찾아오는 순간의 변화는 늘 새로운 도전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여행을 자주 떠나면서 그 지역에 대한 많은 정보를 습득해서 가도 현장에 도착하면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상당히 다르게 전개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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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씨 질문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상상력이 원천이 최면이라고 해요. 여러분은 필요에 의한 때때로 스스로에게 거는 최면이 있나요? 있다면 알려주세요!

자기최면 자기 암시 나만의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한 데는 그 용기 또한 자신감으로 자기애도 가진 할 수 있다란 도전 정신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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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느끼는 것 중에 굽은 나무를 보며, 꺾인 풀꽃을 보면서 내 인생에 많은 도움? 인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굽은 나무는 생을 지탱하기 위해서 자신을 키워가야만 하는 모습이야 어떻든 간에 나무만이 갖고 있는 생의 본능을 배웠습니다. 낮은 자리에 노란 꽃으로 피운 민들레가 사람들에게 밟혀서도 꽃을 피우며 홀씨를 날리는 것을 보면서 제생의 숙제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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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나 나의 숙체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지금 내가 현실에 처한 모든 것이 숙제이고 과제라 여깁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우리네 인생사, 내 인생의 미래를 다 내다볼 수 있고 계획대로 살아갈 수만 있다면 삶은 그리 녹록하거나 힘들지는 않을 겁니다. 그만큼 보람과 성취감 기쁨도 줄어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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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블로그씨 질문에 답하면서 삶에 대한 자세를 새롭게 다지게 되네요. 나는 할 수 있다. 가장 쉬운 말인데 실천하기 어려운 문장입니다. 나에게 에너지 충전을 해야 한다면 바로, 할뚜이따란 긍정 에너지를 완충하고 하루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아침마다 새롭게 충천되는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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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게 힘차게 시작해야겠습니다. I Can Do It

블로그씨도 파이팅입니다.

호미 글을 찾아주신 여러분도 할 수 있다!!!!

Do It Now

We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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