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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 인생을 준비하는 책을 내고파요-소원을 말해봐/호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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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가 있어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선정이 될지 모르지만 선정된다 생각하고 나의 진심 오롯이 담아 내 소원을 말해볼게요.

네이버. 호미의 소원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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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6살 10살에 공무원이던 아빠를 여의고

홀로 23년 어찌 지냈는지 모르게

살기 위해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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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어려움 가운데서도

내 소원이 있었어요.

멋 훗날 내 이름을 남기자는 막연한 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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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후 제1, 2부의 삶이 지났다면

제3부의 인생의 시작하면서

호미숙의 지난 삶과 경험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강단에 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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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와 꿈과 성공

여자이면서 한 사람으로 인생을 살아온 과정

누구나 구구절절한 사연 다 있겠지만

호미만의 삶에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철학과 경험을

책한권에서 깊은 울림있는 감동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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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블로그 만난 지 14년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비롯해서 그전에

여러 개의 블러그에 글을 쓰면서

저만의 독백인 꿈을 다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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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부터 준비한 책인데

비용도 비용이고 그만큼 현실이 녹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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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출판사에서는 저자의 유명세가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전 온라인 블로그 상에서는 조금 알아주지만

누구나 다 알 정도의 유명인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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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유명 인사가 되고 싶습니다.

네이버 네 소원을 말해봐에 도전하면서

진심으로 원하는 책 출간에 대한 소원입니다.

더불어 호미도 유명세를 탄다면 더 바랄 게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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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의 책이냐도 중요하겠지요.

두 아들에게 아빠 없이 산다는 것.

남편 없이 살아가는 한국 여성의 삶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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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 국궁, 자전거, 여행으로 나를 세웠습니다.

세상에 적성은 없다고 말할 정도로 생활에 적응했습니다.

남들 하는 거면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취미와 특기를 살려 사업을 전환시켰으니

어떤 적성보다 최고의 적성의 직업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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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들 키울 때는

나를 위한 투자는 사치라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오롯한 나,

엄마이며 여자의 자리를 벗어나

오로지 나, 내 이름 걸고 살고 싶어요.

그래서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 내고 싶은 거예요.

아빠가 해주지 못한 것 엄마가 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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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아빠 몫까지 살고파 책을 내고 싶네요-소원을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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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아빠 #아빠몫 #책출간 #책내기 #소원을 말해봐 #네이버소원을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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