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자전거 타기와 국궁 전통 활쏘기(영상)
호미숙 2019.11.22 18:26:09
From, 블로그씨
여가 시간에 즐기는 취미 생활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세요~
취미 생활-자전거 타기와 국궁 전통 활쏘기/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오늘 블로그씨 질문에 답해봅니다.
여가 시간에 즐기는 취미 생활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세요.
호미가 취미생활로 즐기는 것은 자전거 타기와
국궁 전통 활쏘기인데요.
국궁은 1997년부터 지금까지 즐기는 취미인데
일이 바빠 어쩌다 한 번씩 활터에 오르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국궁은 평생 할 취미이며 운동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또 하나의 취미라면 자전거 타기인데요.
2006년부터 자전거 미니벨로를 타기 시작해서
MTB와 팻 바이크, 전기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취미로 즐긴 취미였기에
자전거 여행과 국궁 대회도 참여했었는데요.
호미는 처음 국궁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자전거 타면서 새로운 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 타고 직접 촬영한 영상과 국궁 활쏘기 영상을 소개해보겠습니다.
호미가 10여 년간 탔던 자전거 소개
처음 자전거 시작할 때 구입한 노랑이 saab
동네 가까운 곳 다니려고 구매했던 자전거인데
한강을 조금씩 멀리 다니기 시작하면서 자전거 여행에 빠지게 됩니다.
저렴한 미니벨로 탓인지 5개월 만에 크랭크 3번 불러지고
하얀 천사 브루노를 새로 구입합니다.
처음에 흰색 프레임으로 타기 시작하다가 3년 정도 타니까
프레임에 금이 가서 노랑 프레임만 교체합니다.
하얀색 브루노 미니벨로에서 빨간색 프레임을 교체 후
펑크 없는 바퀴를 장착하고 전국 여행을 다니곤 했답니다.
펑크 없는 타이어 때문에 한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엄청 고생했답니다. ㅋㅋ
서울에서 멀리 섬진강 따라 자전거 여행을 했던 꼬맹이 자전거 미니벨로
장거리 여행을 하다 보니 미니벨로의 한계를 느끼게 되어
엠티비 MTB를 새로 구입한 뒤로 전국 팔도를 못 가는데 없이 두 바퀴 여정을 그립니다.
동해안 자전거 라이딩 때 부산 을숙도에서 동해안 따라 속초에서 미시령 옛길을 올라
서울까지 홀로 달려온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눈길이나 모래길에 잘 달린다는 팻바이크도 타게 되었다죠.
오토바이처럼 큰 바퀴 덕분에 달리는 동안 웅웅 소리가 특별했던 자전거
요즘은 팻바이크 붐으로 자전거도로에서 팻바이크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무릎 통증으로 갈아탄 전기 자전거 플라이어
요즘은 전기자전거로 여행하고 있어요.
겨울엔 실내에서 MTB에 로라 장착해서 실내 운동기구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자전거 여행 10여 년 호미를 거쳐간 자전거가 꽤 됩니다.
미니벨로에서 전기자전거까지...
자전거 덕분에 호미의 삶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답니다.
취미 자전거 여행 영상
여기는 일본 여행 때 오키나와 코우리 해변 자전거 라이딩했던 풍경입니다.
취미 국궁 활쏘기 영상(남산 석호정)
전통활 국궁(활쏘기)
1997년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22년이 넘었을 정도네요.
취미로 했지만 특기가 되어 전국 대회 8번 우승 후 사범까지 할 수 있었답니다.
그때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면서 활터 다니면서 썼던 여행기가 훗날
자전거 전문 여행작가가 되었고 일반 여행작가 활동까지 하게 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현재는 호미스튜디오 여행기자단 사업도 할 수 있었지요.
자전거는 그나마 1년에 몇번씩 탔는데 활터는 어쩌다 들르다 보니
지난 해 들렀을 때 활쏘는 모습을 이렇게 영상으로 소개해봅니다.
취미 생활-자전거 타기와 국궁 전통활쏘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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